아직도 자기가 왜 욕먹는지 모르는 전두환과 무능해서 자기 부하에게 총맞아 죽은 박정희는 논외이고

노태우는 전두환과 함께 한 악행을 반성하고 

민주화에 역행하지 않고 수긍하면서 김영삼 김대중등 자신의 정적이라고 할법한 인물들과 서로 회담하며 협력해주고

소련과 수교하는등 외교에서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었으니 

공칠과삼은 바로 그를 위한 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