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전함 장갑구조이미지를보면 항상 측면만 보고 공략을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앞면 또는 뒷면 또는 윗면에서 보는 장갑구조는 없어서 지금껏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 태스트 끝에
전함의 뒷면에서도 충분히 시타델이 뜬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래 보시는 참고자료1 에서 지금보는 각도에서 빨간부분은 시타델이 뚫리고 
파란부분은 시타델이 뜬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장갑이 약해 뚤리긴하지만 시타델 포지션인지는 모름 추가 테스트를해봐야함)



원리는 간단합니다. 
아래 보시는바와같이 발로그린 그림판 설명입니다.

빨간색(410mm-300mm)
주황색(230mm-150mm)
초록색(50mm)
쉽게 말해 두꺼운 측갑은 각을주면 도탄이 나니 뒷면의 둥근부분의 정 가운데를 맞춰 시타델까지 쭈욱 뚫고 들어가는 원리입니다. (정확히 정중앙을 맞아야 확률이 높고 조금만 틀어져도 팅길수 있습니다.)

다르게 생각하면 마우스의 볼때기 둥근부위의 중앙 부분을 쏜다는 생각으로 쏘면 되지만 장거리에선 여길 맞추기가 여간 쉽지많은 않습니다.(상갑맞으면 시타델이 안뚫리고 바다에 떨어질 확률도 있음 가급적 근접한상황이라면 가능)

트리피츠 주포로 아이오와 뒷면을 뚫고 집중방호구역 뜨는것까지 확인했습니다.
(아이오와 탈때 야마토 뒷면을 시타델 띄우기도 했는데 이건 좀 애매해서 다시한번 시도해봐야할거같습니다.)

혹시나 기회가 되신다면 뒷면 주포탑을 노리는것보다. 뒷면 장갑이 포구와 평행이 이루어질때 포관통력이 우수하다면 한번 노려보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뒤가 뾰족한 전함이라면 GG.......)




팁이 되셨다면 추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