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공식 홈페이지의 아트크래프트 코너를 통해 확장팩에 등장하게 될 타우렌 남성 캐릭터의 신규 모델링을 공개했다.

타우렌 남성 캐릭터는 블리즈컨 이후 공개된 인간 여성, 오크 여성, 드워프 여성에 이은 4번째 신규 모델링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풍부한 표정과 함께 사실적인 움직임을 갖고 있다.

이번 아트크래프트는 '달리는 황소'라는 주제를 가지고 타우렌 남성 캐릭터의 신규 모델링과 함께 기본 및 달리는 동작, 얼굴의 표정 등을 리모델링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기본 상태의 서있는 자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서 설계했는데, 그 이유는 모든 플레이어가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모습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5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올 가을 출시 예정이며, 현재 알파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아트크래프트 – 달리는 황소』 ☜ 원문 보러가기


▲ 타우렌 남성 캐릭터의 'mesh' 그래픽



▲ 기본 상태인 서있는 모습의 변화점






▲ 얼굴의 뼈대와 스킨을 만드는 작업






▲ 시무룩? 풍부해진 타우렌의 다양한 표정들



▲ 자연스러운 발음 모습을 보여준다. F 발음까지도






▲ 걷는 움직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여주고 있다.









▲ 다양한 동작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