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글로벌 약탈 SNG '약탈의 민족'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저들의 사진을 18일 공개했다.

홍콩과 대만, 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9개국의 유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글로벌 SNG '약탈의 민족'은 수많은 글로벌 유저들 중 동양의 만수르가 되고 싶다는 홍콩 유저 타이슨과 인도네시아 유저인 산드라를 공개했다.

모바일 약탈 SNG '약탈의 민족'은 타 유저의 자원을 약탈하고, 타 유저의 약탈로부터 자원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마을을 부강하게 만들어나가는 게임으로, 마을의 구조에 따라 공격을 보내는 병사의 종류와 수가 달라지는 요소를 가지고 있어 다양하고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특히, 최근의 전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전투 일지' 콘텐츠를 통해 자신이 공격한 타 유저와 상대 유저들이 공격한 메시지 및 분석 데이터, 발생 시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최상의 전술을 펼칠 수 있도록 하며, 연맹(길드) 원들 간의 교류를 통해 병사를 기부하여 서로 돕는 등의 커뮤니티성도 높였다.

이펀컴퍼니의 신작 '약탈의 민족'은 런칭 전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에서 각 나라의 특산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약탈의 민족을 기다리시는 많은 분들에게 특별한 웃음을 드리고 싶어 이번 이미지를 공개했다"라며, "전 세계 19개국 유저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SNG 약탈의 민족에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특별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는 사전등록 이번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약탈의 민족' 사전등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