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사악한 힘의 존재를 파헤치고, 맞서 싸운다! 쿨 티라스 탐방기
이 중 얼라이언스 지역인 쿨 티라스는 티라가드 해협과 스톰송 계곡, 드러스트바 지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쿨 티라스의 중심지인 티라가드 해협은 제이나의 어머니인 제독 캐서린 프라우드무어가 직접적으로 통치하고 있는 곳으로, 내부 세력간 갈등에 의해 병들고 치안이 불안정하여 여러 일이 발생하는 한편, 고대신과 관련된 공허 세력과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스톰송 계곡은 쿨 티라스 함대를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파도현자들이 있는 지역인데, 이곳 역시 고대신과 공허 세력, 아즈샤라의 나가 부대에 의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세 지역 중 가장 눈에 띄게 호드의 침공을 받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드러스트바는 현재 웨이크레스트 가문이 지배하고 있는 지역이지만, 본래 이곳의 주인이었다 웨이크레스트에게 패배한 드러스트 세력이 다시 사술을 사용하여 사악한 존재가 생겨나고 기괴한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문에 주민들이 공포에 빠지게 되어 겪는 혼란을 바로잡는 이야기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듯 지역별로 각기 다른 이야기를 진행하게 되며, 해협, 계곡, 숲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추후 많은 유저들이 레벨업하며 지나게 될 이곳의 배경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 쿨 티라스의 중심지, 티리가드 해협 지역
■ 고대신의 세력을 저지하라, 스톰송 계곡 지역
■ 괴기스러운 숲 속 이야기, 드러스트바 지역
송원기 기자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