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12 UPDATE★

지금이 바로 니케 시작/복귀하기 가장 좋은 시기!
리세마라로 가져가야 할 니케들과, 퀄리티를 더할 니케를 소개합니다

▲ 불법 이륙하지마세요! 리세마라 추천 니케를 소개합니다


불법 이륙하지 마세요! 리세마라 이륙 티켓 4대 필그림 니케들
#. 모든 니케들의 정점에선 '레드후드'

'레드후드'는 현재 최강의 유저들 사이에서 최강의 니케로 평가됩니다. 게임 유일의 올버스터로, 1, 2, 3 모든 버스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2버스트는 게임내에서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지만, 이것만으로도 화력 증가는 물론, 여러 돌발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가치가 높습니다.

레드후드는 SR을 사용하기에 버스트 수급률이 높습니다. 레드후드의 핵심은 3버스트 사용입니다. 3버스트로 넓은 대미지+관통+탄창 무한이라는 옵션을 얻어, 압도적인 화력을 뽐냅니다. 스테이지, 레이드, PvP를 가리지않고 최고의 활약을 보여줍니다. 딱 한 장만 가져갈 수 있다면, 고민없이 레드후드입니다.

▲ 딱 하나의 니케만 선택할 수 있다면? 고민할 필요없이 레드후드!


#. 압도적인 화력, 그리고 편의성, '홍련: 흑영'

홍련의 과거 모습인 '홍련: 흑영(이하 흑련)'은 가장 최근에 출시된 화력형 필그림 딜러입니다. 그리고 이 니케는 화력형 필그림, 그리고 홍련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높은 성능을 보입니다.

흑련의 화기는 런쳐입니다. 기존의 런쳐는 화력이 약하고 차지에 오랜시간이 걸렸지만, 흑련의 화기는 특별합니다. 차지 시간이 짧고 대미지 자체가 높죠. 그리고 홍련은 분배 대미지로 적을 공격하는데, 다수의 전투에 유용한 것은 물론, 단일 개체에도 강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스테이지, 보스전 모두 활약할 수 있죠.

여기에, 흑련은 풀버스트 진입시 탄환이 충전되어 딜로스도 최소화하고, PvP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에이스 딜러로 활약합니다. 리세마라로 가져가기 충분한 전력입니다.

▲ 필그림, 그리고 홍련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최강의 딜러, 흑련


#. 초보 지휘관이 한 장만 고른다면? 범용성의 모더니아!

출시 이후 단 한 번도 1티어에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은 홍련. 그리고 이 홍련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유일한 니케가 있으니, 바로 모더니아입니다. 모더니아는 런칭 캐릭터는 아니지만, 출시 이후부터 홍련과 마찬가지로 줄곧 1티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모더니아 역시 심플하게 화력이 높은 니케입니다. 그것도 엄청나게요. 페널티가 있지만 홍련만큼 치명적인 것도 아니라, 조작도 운영도 모두 간편합니다. 그리고 세팅하면 할수록 더더욱 강해져 고점 역시 높습니다. PvP를 제외한 모든 콘텐츠에서도 에이스 역할을 해내는, 최강의 니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강력한 성능에 힘입어, 최근엔 홍련보다 모더니아를 더 고평가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습니다. 홍련은 대체할 수 있는 니케가 여럿있지만, 모더니아는 그렇지 않기 때문이죠. 만일 리세마라 시, 홍련, 모더니아 중에 한 장을 가져가야 한다면, 모더니아를 좀 더 추천드립니다.

▲ 둘 다 좋지만, 굳이 하나를 고른다면 홍련보단 모더니아를 추천!


이륙 티켓 발권했다면? 퀄리티를 높여줄 니케들
사실상 이륙 티켓이라 불리는 니케, '홍련', '모더니아'를 리세마라로 뽑았다면, 바로 시작해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스쿼드에 퀄리티를 더하고 싶은 분이라면, 홍모+알파를 노리는 것도 좋은 선택이죠. 아래 니케들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면 훨신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그래도 홍련은 홍련! 최고의 딜러이자 PvP 요원인 홍련

'홍련'은 명실상부 니케를 대표하는 캐릭터입니다. 니케를 잘 모르는 유저도 '홍련이 강하다'라는 것 정도는 아는 수준이죠. 실제, 홍련은 니케 서비스 시작부터 지금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홍련은 니케 최고의 스트라이커입니다. 비교적 고화력을 내기 불리한 화기인 AR에 장탄 수도 적고 장전 시간도 길지만 그냥 대미지 자체가 강합니다. 평타도 강하고, 광역 스킬인 버스트도 강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주전 딜러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세팅 안된 시점에서도 강력하고, 세팅까지 되면 니케 탑급의 화력을 쏟아낼 수 있죠. 그리고 PvP에서도 엄청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홍련은 초보자가 운영하기에 까다로운 면이 있습니다. 바로, 자해 딜러라는 점이죠. 홍련은 공격 시 자신의 HP를 소모하고, 체력이 낮을수록 대미지가 오르는 구조입니다. 고점을 위해선, 일정 수준의 체력을 유지하는 컨트롤과 운영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최고의 화력을 갖고 있기에, 홍련은 지금도 지휘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니케입니다. 성능 자체가 검증된 만큼, 리세마라 이륙 티켓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 런칭 이후 단 한 번도 1티어에서 내려온적이 없는 홍련


#. 서포터 1황! 홍모리의 '리'를 담당하는 최강의 서포터, 리타

니케 유저들에게 필수 니케가 뭐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하나같이 입을 모아 '홍모리'라고 말합니다. 홍모리는 홍련, 모더니아, 리타는 뜻하는데요. 이처럼 리타는 인권이라 불리는 홍련, 모더니아와 어깨를 나란히하는 니케입니다. 파티에 없어서는 안 될 버스트 쿨타임 감소 옵션을 갖고 있고, 공격력 및 장탄수 증가 버프도 걸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엄폐물 회복과 같은 방어 스킬도 보유,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최강의 서포터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홍모리'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 라푼젤만 있으면 힐러 걱정은 끝! 필그림의 메리트까지!!

라푼젤은 이 게임 최강의 힐러입니다. 지속적으로 체력을 회복하며, 버스트 스킬로 전투 불능 상태의 니케를 부활시킬 수 있죠. 초보 유저라면 전투력 차이로 스테이지를 밀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되는데, 힐러 니케가 있다면 어느정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힐러는 어떤 방식으로도 활약할 기회가 생깁니다. 그리고 라푼젤은 필그림이라는 특성상 위시 지정도 불가능해, 더욱 가치가 높습니다.

▲ 많은 니케가 나왔지만, 그래도 퓨어 힐러 원탑은 라푼젤입니다


#. 서포터의 탈을 쓴 딜러! 멀리본다면 도로시도 좋은 선택

도로시는 1버스트, 지원형 니케입니다. 보통 1버스트에 지원형 니케들은 딜러라기보단 서포팅 역할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도로시 역시 좋은 서포팅 스킬을 갖고 있습니다. 리타와 마찬가지로 버스트 쿨감을 보유하고 있고, 파츠 대미지 증가도 갖고 있죠. 도로시의 진가는 잘 세팅된 이후에 나옵니다. 조건을 갖춘다면 3버스트 메인 딜러를 능가하는 화력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게임 초반 단계에서는 그 위력을 잘 느끼긴 어렵겠지만, 조금만 길게 본다면 확실한 메리트를 가진 니케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서포팅, 딜링 모두 우수한 도로시


#. 애매한 2버스트, 센티, 마르차나만 있으면 고민 해결!

센티는 2버스트 서포터 니케입니다. 센티는 보호막으로 아군 전체의 생존율을 높여줍니다. 체력 회복이 아닌, 보호막이 갖는 장점은 큽니다. 엄폐물의 체력을 온존할 수 있고, 홍련과 같은 자해 딜러들의 화력 유지에도 도움을 주죠. 전투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홍모를 지원하기에 적절한 서포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버스트 게이지 수급량도 좋아,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습니다.


마르차나 역시 범용성 높은 힐러로, 어느 조합에나 잘 어울리니 챙겨봄직 합니다.

▲ 보호막으로 파티 전체를 지원하는 센티


#. 화력만큼은 홍모를 넘는다! 핑그림 '엘리스'

니케에 관한 정보를 조금이라도 모아보신 분이라면, '핑그림'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핑그림은 엘리스의 별명으로, 필그림만큼 강하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최근엔 픽업 니케 '레드 후드'와 비교하며, 더 높은 화력을 보여주면서 화제되기도 했습니다.

엘리스는 사실 초보 지휘관이 다루기 쉬운 니케는 아닙니다.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컨트롤 역시 중요하죠. 하지만 고점하나 만큼은 확실하니,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엘리스도 좋은 선택입니다.

▲ 화력만큼은 홍모를 능가! 키우긴 어렵지만 확실한 리턴이 있는 엘리스


#. 단독 작전 투입 가능한 나가! 파트너 위시 설정으로 포텐셜도 충분!

니케엔 듀오로 편성하는 것을 전제로 기획된 캐릭터들이 있습니다. 바로 누아르+블랑(누블랑), 나가+티아(나가티아)입니다. 특히, 누블랑의 경우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죠. 나가티아는 범용성이 누블랑보다는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래도 공수 양면으로 우수한 서포터입니다.

문제는, 이 조합은 두 니케를 모두 가졌을 때 활용 가능 하다는 점입니다. 리세마라로 확보하긴 쉽지 않죠. 만일 리세마라 도중 나가가 나왔다면, 킵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나가 역시 티아와 함께 쓸 때 진가를 발휘하지만, 단독으로도 사용할 만합니다. 티아는 필그림이 아닌 통상 니케기에, 위시 설정으로 등장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조금 아쉽지만 단독으로 쓸 수는 있는 나가. 위시로 티아도 노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