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꼽히는 쉬운 난이도인 파열, 폭풍, 경화
드디어 뚫린 무르도즈노의 현신 30단
화법, 증강, 조드의 강세


▲ 무르도즈노의 현신 30단이 클리어됐다


'파열, 폭풍, 경화' 쉬운 난이도였던 이번 주 쐐기 어픽스
이번 주 어픽스는 파열, 폭풍, 경화였다. 경화 주간 중 쉬운 난이도의 로테이션 중 하나로 꿀주, 갱신주라 불릴 만한 주였다. 또한 어픽스 로테이션도 거의 한 바퀴를 다 돌아가고 있고, .5패치도 다가오면서 파밍 후 본격적으로 쐐기런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따라서 상위권 레이더 점수가 전체적으로 많이 상승했고 메타 조합도 슬슬 윤곽이 잡히는 모습이다.

현재 극상위권에선 악탱이 보기보다 조금 더 많이 사용되는 모습이다. 이후 딜러는 '화법, 조드, 증강'으로 구성하거나 증강을 뺀 뒤 '2화법, 도적' '화법, 조드, 근딜' 등의 조합을 구성하기도 한다. 힐러의 경우 수사가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만약 보기를 사용한다면 마법 데미지 시너지를 위해 악딜을 거의 필수로 챙겨 '화법, 악딜, 증강' 조합을 주로 구성한다.

다음 어픽스는 차례로 '괴로움, 강화, 폭군' '무형, 피웅덩이, 경화' 인데,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어픽스이기 때문에 이번 주 보단 쐐기런이 잠잠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 다음 '속박, 파열, 폭군' '화산, 원한, 경화' 라는 난이도가 쉬운 어픽스가 한 번 더 찾아오기 때문에 이 때를 기대해 볼 만하다.

■ 이번 어픽스(1/11~1/17)

- 파열 : 우두머리가 아닌 적이 사망 시 파열이 발생해, 모든 플레이어가 피해를 4초에 걸쳐 입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폭풍 : 전투 중에 적이 주기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돌개바람을 소환합니다.
- 경화 : 우두머리가 아닌 적의 생명력이 20%만큼, 공격력이 30%만큼 증가합니다.


■ 다음 어픽스(1/18~1/24)

- 괴로움 : 전투 중 괴로워하는 영혼이 주기적으로 나타나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 강화 : 우두머리가 아닌 적이 죽으면 그 죽음의 메아리가 주위의 아군을 강화하여, 일시적으로 공격력이 20%만큼 증가합니다.
- 폭군 : 우두머리의 생명력이 30%만큼 증가합니다. 우두머리와 그 하수인의 공격력이 최대 15%만큼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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