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봄의 정원 1네임드 '영원의 수호병' 정예 영웅 난이도 공략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세 마리의 네임드로 이루어진 영원의 수호병은 자체적으로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네임드로 처치 순서에 따라 일반모드와 정예모드로 나뉜다. 수호병 카오란을 가장 나중에 처치하면 정예 모드로 간주되며 더욱 좋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영원의 수호병 정예 영웅 난이도의 너프가 적용되기 전에도 Wings of Aurora 공격대는
네임드의 생명력을 불과 6% 남기고 전멸하는 등 공략 성공에 거의 근접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결국 영원의 수호병의 일부 스킬의 너프가 이루어진 후 공략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5.1 패치를 통해 한국과 대만 서버는 10인과 25인 공격대 귀속이 분리되었고,
25인 공격대 네임드의 체력과 아이템 레벨이 상향 조정되었다.
그로인해 영원한 봄의 정원 1네임드 정예 영웅 난이도는 524레벨 아이템이 드랍된다.
Inven Riann 기자
(rian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