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레온은 등장할 만한 이유가 충분합니다.
그는 결국 아내를 만나지 못했고, 그에게 세계는 이제 무의미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듄켈 이후의 스토리 라인에 편입시켜보았습니다.





스토리 전투 도입 씬





진 반 레온은 기존의 패턴과 일부를 공유합니다.
단, 검술이 뛰어나다던 기존의 설정까지 받아 새로운 패턴들을 사용합니다.



맵 패턴

심장부의 폭주

거인의 내부가 사자왕의 힘에 폭주하여 사자왕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적들은 5초마다 최대체력의 6%에 비례한 피해를 입습니다.


고유 패턴 - 사자갑주

반 레온은 일정 패턴 사용 이후 10초 무적에 도입합니다.
10초의 무적시간 동안 5.5조 이하의 딜이 들어올 경우 전범위에 최대 체력의 500%에 비례한 피해를 줍니다.
10초의 무적시간 동안 6조 이상의 딜을 입혔을 경우 사자왕이 4초간 그로기에 빠집니다.






블레이징 블로우


최대 체력의 30% 만큼 비례하는 공격을 4번 가합니다.
1타, 2타에 기절이 붙어있습니다.


레이징 클로

사자왕이 분노에 쌓인 갑주로 참격을 날립니다.

최대 체력의 120%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왕의 갑주가 활성화됩니다.





부분실체화

반 레온이 사자형태의 육신의 일부를 현실화시켜 꺼냅니다.

최대 체력의 100%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15%의 확률로 왕의 갑주가 활성화됩니다.










실체화

사자왕이 자신의 새로운 힘을 얻은 사자의 육신으로 변형시켜 참격을 가합니다.

최대 체력의 200%에 비례한 피해를 주고, 패턴에 맞은 플레이어 한명당 1조의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 패턴에 적중한 플레이어가 데스카운트 감소시, 2개가 감소됩니다.

스킬 사용 후 왕의 갑주가 발동됩니다.





텔레포트

사자왕이 가장 높은 피해를 준 적 / 가장 낮은 피해를 준 적 / 랜덤한 적한테 순간이동을 하고 주변에 최대체력의 10%의 비례한 피해를 줍니다.




허상 사자


반 레온이 갑주를 잠시 해제하고 자신의 에르다를 분열시켜 두 명의 허상의 사자왕을 만들어냅니다.

이 사자왕의 패턴은 기존 하드 반 레온의 패턴들을 추방을 제외하고 모두 사용하며(단 한 사자왕이 레이저 패턴을 사용 도중에는 다른 한쪽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레이저 패턴을 제외한 모든 패턴의 피해가 최대체력의 20%에 비례한 피해로 적용됩니다.


움짤화는 도저히 못하겠네요..
이 정도 패턴이면 하드 듄켈 위인지는 모르겠는데

보스 관련은 처음이라 반 레온 인간 보스형 도트말고는 퀄이 낮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