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용감한 얼라이언스인 그분의 용안을 직접 뵈고 갑니다

오늘도 높은산에서 더러운 호드 암사(체력 240만 ㅎ)을 괴롭히고 계시더군요

경외감과 반가움에 말을 건넸고 인자하신 그분께선 답말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리스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