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8일 11시 41분 우리는 한 도적에 의해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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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대장과 손님이 짜고 전체딜로 판단해 선수를 강제분제를 시켰다는 참으로 말도안되는 소식이죠


모두들 이 충격적이고 말도 안되는 소식에 공대장을 비난하기에 바빳습니다.
하지만 그 때 혜성처럼 등장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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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폴라리스 였습니다..

우리는 그의 등장에 실로 당황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가 말한 아이를 가려달라고 말했지만 그의 아이디는 그의 인장을 보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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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이렇다 보니 그가 누구인지에 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게에 관심이 쏠림과 동시에 혜성처럼 등장한 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공대장이 속한 길드의 길마입니다.



그는 이렇게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삭제하고 존재하지 않지만 누군가가 보축을 걸어놧던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게 사과글이 아니라는것 쯤은 누구나 다 알 수가 있었죠.

그 이후 추가 제보들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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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냥꾼이 본케가 냥꾼이며 선례가 있다는 제보입니다



그리고 폴라리스가 보고 싶어하던 미터기 역시 같이 갔던 사람이 제보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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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명확해졌습니다.

공장과 손님이 짜고 강제분제를 들어갔다고 말이지요.

사람들은 공장뭐하냐고 분통을 터트립니다.
이때 공장 사과글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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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람들은 더욱 분개합니다
이건 누가봐도 [오해]가 아니라 [잘못]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게된 길마는 이전 글을 삭제하고 새로운 사과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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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건 폴라리스 이 한사람의 입장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게시판에 이상한 글 한개가 눈에 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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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추가 제보글과 미터기글 사이에 있었는데
사람들의 신경은 온통 폴라리스라 그누구도 신경을 쓰지않고 있었습니다.

그 이후 이 사람을 저격하는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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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이라는군요...
하지만 왠지 이 사람에게 눈길이 가는것은 왜일까요

아니나 다를까 누군가가 이사람을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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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본인은 지금하고있는 공대에서는 폴라리스를 대리고 간적이 없다고 딱 잡아 땝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점은 [지금 하고 있는 공대] 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늑인남캐전사를....좀 더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서버게시판을 늑인남캐전사 이름으로 살펴보니 이런 글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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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낯이 익은 아이디가 보입니다 [눈물이된폴라리스], [Tempestblow]...

처음에는 이도저도 아닌글을 쓰다가...
가면 갈수록 쉴드글을 쓰는 늑인남캐전사... 결국 자신이 쓴 글에 덜미가 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The dawn의 길마와 이화여대 길마 두명의 길마가 이사건에 등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왠지...어쩌다 공대에서 만난 사이가 아니라는 느낌이 드는건 왜인지 모르겟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쫌 더 파헤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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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과문을 게시한 길마와 폴라리스는 늑인남캐전사 길드인
이화여대길드를 왔다갔다까지 할 정도의 친분이 아주 두터운 사이엿습니다.


윈드러너 서버 주민들은 이제 판단을 해야합니다.
공대 한두개 살리자고 [알렉스트라서버 상잔교 사건] 때처럼 나몰라라 하고 쉬쉬하고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하며 덮을 것이냐

아니면 합법을 가장한 부정의 방법으로 다른이의 골드와 시간 그리고 노동력을 착취하고
그런 사람을 옹호하며 쉴드를 치는 이를 서버내에서 처단 할 것이냐

이 모든것은 윈드러너서버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