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점심무렵까지 자고 일어나 글올린후, 그날밤부터 일욜 새벽까지 게임하다 쪽잠좀 자고 아침부터 직장동료들과 낚시갔다가 일욜 자정이 넘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출근할람 아침6시 기상이라 오자마자 씻고 자고, 인나서 출근하고 퇴근길에 폰으로 인벤보다가 일이 많이 커진걸 알게됬습니다.

 

접속하니 공장이었던 하양소나기님 편지가 와있었고 분배금으로 15만 골드가 동봉되있었구요.

 

게시판 글좀 읽으면서 상황파악좀하고 게임내 귓주시는분들과 대화좀하고 하느라고 좀 늦었네요.

 

 

 

왼쪽이 하양소나기님 사과글 주신거고 오른쪽이 제 답장입니다.

이미지업로드가 5개까지밖에 안되서 그림판으로 편집좀했습니다.

중간에 귓주시는분들과 대화하느라 몇번을 다시 적었네요. 맞춤법이랑 띄어쓰기정도만 틀린거니 스샷마다 글이 다르다고 꼬투리는 잡지말아주시구요.

 

 

 

 

 

혹시라도 분배금 못받아 징징글 올렸다고 생각하시는분 계실까봐 사과글과 함께 동봉하신 분배금 반송해드렸습니다.

 

글쓰는 현재까지 the dawn 길드분 한분도 접속을 안하셔서 대화는 불가능한지라 답장으로 입장표명하고 마무리하려 합니다.

 

 

 

 

잘잘못을 떠나서 시끄럽게 만든점은 윈드서버 유저분들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저때문에 몇몇 같은서버분끼리도 말다툼이 일어난거 같은데 그점도 사과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아니다 생각되어 올린글인데 저혼자만의 생각은 아니었음에 크게 위안삼게 됬습니다.

 

단지... 이일로 어제 휴일에 게임좀 하며 쉬시려 접속하신분들께 서버 시끄럽게 만든점은 다시 사과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이걸로 이일 마무리하며, 

 

말도 안되는 글이 달리지 않는한 이 일로 댓글 이어가며 더이상 시끄럽게 만들지 않겠습니다.

 

접속중에 귓말로 좋은말씀 해주신 몇분들께 감사드리고, 서버분들께 죄송합니다.

 

 

+++빠트려서 추가합니다.

 

  무작/공찾에서 저희서버분들 추방당하고 계신다는 글이 보이던데요... 그러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글적는중 눈물의폴라리스님도 귓주셔서 사과하셧습니다.

 

+++늑남 님도 개인적으로 귓으로 사과하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