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드에서 악탱을 플레이 하고 있는

 

민혜림 이라고 합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오늘 넬타리온 쐐기 10단을 도는데 1넴잡고 보니 도적님 딜이 너무 낮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살펴보기를 좀 했더니 템레벨은 907 이신데 디피가 30만이 나오십니다.

 

 

역시나 노보석, 노마부 시더라고요.

 

 

솔직히 처음에 파티 모을때 기재도 안하시고 그래서 괘씸해서

 

제가 '도적님 딜이 너무 낮으신데 기재도 안하고 너무하신거 아닌가요?' 라고 했더니

 

'ㅎㅎ 제가욕심이 좀 있어서 지나쳤네요 잘할게요' 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파티원에게 사과를 하시거나, 해명을 원했는데 알아서 할테니까 진행이나 해라 라는 뉘양스셨습니다.

 

그 뒤로 계속 살펴봤는데 딜은 전혀 오를 생각을 안하고 물약 단한번도 안드시더라고요.

 

물약이나 룬이라도 빠시는 성의를 보였으면 저도 초보유저를 돕자는 마음으로 그냥 참고 진행했을 텐데

 

끝까지 아무 대답도 없으시고 제가 물약이라도 드셔달라고 하니까 남자놈이 말이 쪼잔하게 많다면서

 

인성 시전하시더군요.

 

도대체 이 일에 남자 여자가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일단 대답 해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오히려 더 달려드시더군요.

 

 

 

 

 

다른사람은 다 이해해주고 쐐기 도는데 왜 너만 이상하게 구냐 사회생활 못한다 는등 도저히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합니다.

 

 

계속 편드는 암사님도 보니까 같은 길드 시더라고요.

 

 

'별이 빛나는 밤에' 길드원이나 길드장님들 솔직히 초보분들 쐐기도는거 당연히 괜찮지요

 

알려드리거나 도움주면서 돌면 되는데 오히려 저렇게 적반하장으로 화내시고 잘못을 지적한 사람을

 

사회생활도 못하는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도 되는건가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사과부터 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딜 내역 첨부합니다.

 

 

 

 

 제발 게임상이라고 막말 하지마시고요. 기본부터 챙기셧으면 좋겠네요.

 

 '별이 빛나는 밤에' 길드에 사과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