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자신있는 분들만 오셨는지 한시간 20분 정도 하고 

잡았네요. 확실히 느낀건 공장이 인원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모으고 공략을 확실히 정해서 이행하는 팟은 어느 정도 실수가 

있더라도 금방 킬각이 나오더군요. 새벽1시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신청했었는데 그래도 깔끔하게 킬하고 나니 꿀잠 잘 수 있었네요. 

킬제덴 트라이 하면서 느낀건 처음 몇 판 해보며 잡을것 같은 팟은

아마게돈 자리 먼저 들어가려 하면서 공략 이행하는 팟이었네요. 

아무튼 첫 주에 킬제덴 잡고나니 속은 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