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살게 열릴때랑 맞춰서 세나서버에서 아즈서버로 이주한 사람입니다.

지인 공대장이 있어서 공대장 심경을 좀 옆에서 많이 느끼는 편인데요.

 

아즈서버 와보고 나니, 달삭튀부터 해서 달력초대 받아놓고 거절누르는사람이 생각보다 많네요..

 

 

특히 지금같은경우는 탱 한분이 레이드 시작 30분 전에 거절로 전환했길래 위치를 확인해보니

살게라스의 무덤으로 뜨고 있어서 좀 마음이 상했습니다.

 

뭐 사람마다 여러가지 사정이 있을 수 있으니 달삭이나 거절누르는 사람 모두가 잘못이냐고 묻고싶은건 아니구요.

 

 

공대장에게 본인 사정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나 통보 없이 달삭튀, 또는 1시간이내 거절누르고

다른파티 가는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까요?

 

 

제가 파티모은건 아니지만, 출발직전에 또다시 파티 모으고있는 공대장을 보니 참 마음이 안타깝네요..

요즘 이런건 사사게 깜냥도 아니겠죠? 그냥 차단해놓고 앞으로 다신 안보면 되는사람으로 생각하고 말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