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샤라 호드<이터니티 레이드팀> 10인 2넴 칼날군주 타야크 하드모드 킬

* 구성
       탱커 - 아올래타(죽기), 부레옥레스너(전사)
       딜러 - 하구(암사), 니딱찢어삔다(냥꾼), 장린(암살도적), 닷지님(화법), 씨통(정술)
       힐러 - 고따구로할끄얌(수사), 대보름빵(회드), 지구별침략자(신기)

* 칼날군주 타야크의 하드모드의 일반과의 가장큰 차이점은 칼날폭풍이라는 기술추가와 바람걷기의 피해량 증가입니다.
  
   칼날 폭풍 - 타야크가 자신에게 모든공대원을 끌어당기고 0.5초마다 300,000의 물리피해를 입힘
   바람 걷기 - 30초 동안 3초마다 156,000의 출혈 피해를 입힘 (일반모드 80,000)

   패턴 역시 단순합니다. 

   폭풍의 베기-바람 걷기-폭풍의 베기-보이지않는 일격-폭풍의 베기-바람걷기-폭풍의 베기-칼날폭풍 

   보이지 않는 일격과 칼날폭풍전에 오는 폭풍의 베기는 시전됨과 거의 동시에 보이지 않는 일격과 칼날 폭풍이
   시전되니 미리 대비를 하셔야합니다.
   
   이 외에는 큰 변경점이 없고,
   조금 더 아프게 들어오는 데미지와 조금 더 필요한 요구 딜량 정도이기에 중요한점 몇가지만 적겠습니다.
   
   우선 칼날 폭풍의 경우 타야크가 자신에게로 모든 공대원을 끌어당긴뒤에 기술을 시전하는데,
   끌어당기는 순간으로부터 약 3초뒤에 칼날폭풍이 오게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점이 칼날폭풍이 시전되는 기준이 모든 공대원이 끌려온 후 시전이 되는게 아니라
   끌려오기 시작하는 순간을 기준으로 시전이 된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네임드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다면 
   끌려 당겨지는 시간 역시 길어지며, 당겨지자마자 회호리에 갇혀 죽게 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일격때와 마찬가지로 칼날폭풍이 오기전에 미리 네임드 근처로 진형을 갖추시는 편이 좋습니다. 
   보통 신발 마부 이속만으로는 칼날폭풍을 벗어나지 못하고 조금씩 당겨지게 되니 바로 반응하셔야 합니다.
   전질, 질주, 쇄포, 빛의 속도, 점멸 등의 순간 이속기류를 사용하면 칼날 폭풍에서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바람 걷기의 경우 생각보다 데미지가 아프게 들어옵니다.
   공대원들은 반드시 8미터이상 이격하여 바람걷기를 같이 맞게되는 상황을 방지해야합니다.
   만약 2명이 같이 맞게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빠르게 기사의 보호의 손길을 이용해 하나를 지워주시면 됩니다.
   기사가 많은 공대의 경우는 60렙 특성인 정화의 손길을 이용해 6초동안 70%의 데미지를 감소시켜 주니
   적절하게 사용해 주시면 됩니다. 저희 공대같은 경우는 기사가 하나라서 칼날폭풍때 바람걷기 대상자에게
   정화의 손길을 넣어주었습니다. 
   (회드의 경우 투기 4셋을 입을 경우, 바람걷기 대상자마다 무쇠껍질을 걸어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2페이즈 역시 일반과 큰 차이점은 없으며,
   2페에 돌입하기전 네임드의 체력이 20퍼 근처까지 다다랐을 때, 
   수사의 너울을 이용하면 2페 시작점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힐러시점(신기)

-탱커시점(전사)

-딜러시점(법사)


---- 공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