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을 통해서 골드를 벌기엔 어려운 게임이 되어가고 있고

골탐이나.. 지금 이슈가 되는 미지의 조각 증식같은 이벤트를 통해서 골드를 버는게

더 효율적인 게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확성기를 보니..

미지의 조각 45세트를 판다고 하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80레벨을 찍어야지만 팔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찌보면 대단...)

 

 

이미 마영전은 득을 하더라도 골드 벌기는 힘든 게임이 되어버렸는데

아직도 다계정을 통해서 10강권 +프강룬을 이용해서 11강 무기를 제조해서 팔거나..

그냥 그자체로 팔기만 해도 돈을 벌죠.

 

1계정에 2000씩 벌어도 10계정만 해도 2억.....

미지의 조각 45세트를 파는분 같이 적극적으로 이벤트를 활용 하시는분이면

얼마를 벌지....  

돈을 버는것 이야 있는 이벤트를 활용하는것 뿐이니..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그로 인해서 망가져 가고있는 마영전 경제가  안타까울분

 

애초에 누구를 위한 이벤트 인건지도 모르겠슴.

 

 

이벤트를 하더라도 지금의 최강의 적수 이벤트처럼

사냥을 통한 이벤트는 안되는건가요?

 

하다못해 골탐같은걸 하고 싶다면 접속만 하면 주는 시스템이 아닌

게임내 용인 같은 인장 아이템을 모와서 골탐 아이템을 구매하는 방식은 안되는 건지...

 

 

개인적으로 100렙제가 나오면 더이상 10강권+품질권은 안뿌렸으면 하네요.

강화를 활성화 하고 싶으면 프강룬은 현금주고 팔아먹어도 좋으니... 강화룬 정도는 용인으로 살수 있게 시스템을

바꾸고 ..품질권은 3~5성은 제작으로만 만들게 했음 좋겠슴.

 

인룬도 용인으로 살수있게 패치했음 좋겠지만....

그것까지 바라는건 너무 욕심같고....

 

 

앞으로는 기존 유저들 뒷통수 떄리는 자충수 같은 이벤트는 좀 그만두고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업데이트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