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장세팅은 만렙을 가정한 포인트(35포)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1. PVE - 파티 탱킹용 특화 문장

 

 

 

 

 ※  파티 탱킹용 문장은 딜러들의 딜이 강력하여 확실히 어글을 잡아주어 딜로스를 줄이고,

     회피쿨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생존력을 높여 안정적인 탱킹을 하는 방향으로 세팅된 권장형입니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 가능함.

 

 

 

 2. PVE - 솔플용 특화 문장

 

 

 

 ※ 솔플용 문장은 자신의 생존과 빠른 사냥속도(데미지딜링)이라는 두마리의 토끼를 최대한 잡는 방향으로

    위와 같이 권장합니다.

    이 역시 모범답안이 아니며,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그리고 몹의 패턴에 맞게 세팅 조정하시면 됩니다.

 

 

 

 

 3.PVE - 파티플&솔플 겸용 짬뽕문장 예 2가지

 

 

 예1 - 초급or충급자용)

 

 ※ 이 문장은 방어도가 올라감으로써 안정적이나, 마나 수급량이 부족할 수 있음.

    파티에서는 어글 잡는데만 신경쓰고 딜욕심을 부리지 않으면서 솔플시 시간단축보다는 안전함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

    (초급or중급자용)

 

 

 

 예2- 중급or상급자용)

 

 ※ 마나젠이 좋도록 연속공격 문장에 투자를 하였고, 공속관련 문장 2가지에도 모두 투자하여 딜랑이

    높으나, 강철의 결의 문장을 뺐기 때문에 피격시 방어력 면에서는 안정성이 떨어짐.

    (파티플이건 솔플이건 평타까지 거의 회피하면서 잡으시는 분들에겐 이러한 중상급자용 문장을 추천함.)

 

 

 

 

 4.. PVP - 전장용 문장

 

 

 

 ※ 검투의 전장역할은 '평타경직'을 이용한 파티 딜러들의 딜몰이 유도

    최강의 기동성을 이용한 힐러견제 및 더 나아가 단독으로 힐러포함 상대방 킬 (1:1능력 받쳐줘야)

    이므로 위와 같이 권장합니다.

 

 

 

이전의 RPG게임에서와 달리 테라는 스킬트리가 아닌 완전 독립적인 문장 포인트제를 우리에게 던졌습니다.

이는 찍기 싫어도 다음 스킬트리로 넘어가기 위해 찍어야만 하는 것들이 있었던 기존 게임들의 시스템을

개혁한 점으로 생각되며, 개인적으론 매우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문장에 모범답안이란 없습니다.

자신의 플레이스타일을 되새겨보며 자신에게 맞게 스스로 계산하여 문장을 찍는 분들이 정말 제대로

테라를 즐기는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제 지인 검투 한분은 솔플시 후방 긴급회피 후 회오리베기 크리를 노리며 플레이하십니다.

그 분의 경우 '회오리 베기의 스킬 위력을 25% 증가'해주는 문장에 투자를 하시고 회오리베기 후방크리를

25000~3만정도씩 띄워가며 플레이하시고 있습니다. (이정도 데미지는 딸피 근성연타 3타크리와 맞먹죠)

 

저는 그저 이 글을 읽는 많은 검투사분들께서 이 글을 자료삼아 자신의 스타일을 찾고 궁극적으로는

개성있는 문장세팅을 하시는 데 좋은 자료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