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듯 해서

도움이 될런지


음 오늘은 일단 여명의 정원거 까지만 올리고 조금씩 올려볼께요..

저도 새로 키우면서 하는거라 진행이 더딜 수도 있겠네요..ㅋㅋ

이번이 검투사 네번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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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1 - 4]

캐릭터를 만들고 접속하면 후리 하게 쌍칼을 차고 있는 자신의 검투사가 보일 것이다.

미니맵(N)을 보면 빨간색 ? 와 ! 가 있을 것이다. 

현재 수행가능한 미션퀘스트의 시작위치를 표시해준다.

좌측 상단의 레이더 를 보면 노란색 ? 와 ! 가 있다. 

현재 수행가능한 일반 퀘스트

레벨 4까지의 레벨업은 대부분 퀘스트로 올리는 것이 효율적이다.


기본적으로 이동하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편이므로, 

최소한의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이 빠른 레벨업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작성하는 가이드는 미션퀘스트를 배제하고 오로지 중형솔플을 이용한 레벨업을 추천한다.
(저도 캐릭 키우면 미션퀘안하고 그냥 중형 솔플만 합니다.)

여명의 정원 미션퀘스트 같은 경우 수행하지 않으면 

"넉넉한 수납공간" 퀘스트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무조건 수행하는 것이 좋다.



아래는 이 구간에서 추천하는 퀘스트 목록이다.

아래의 퀘스트는 수행하는데 큰 시간이 소요되지 않고, 캐릭터가 이동해야 하는 길목에 있는 퀘스트들이다.

다만, 퀘스트를 선별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린다면, 그냥 미션퀘스트만 수행한후 

"난폭한 길리두"를 잡아 레벨 4까지 올리는 것이 좋다 .


* 테라는 같은 렙이라면, 몹의 개수나 난이도가 경험치에 반영되지 거의 않는 편이다

한 집단에 일반크기의 몬스터 한마리와 소형몬스터가 섞여 있고, 

다른 집단엔 일반크기의 몬스터가 한마리 있다면

두 집단의 경험치량은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일반몬스터를 통해 레벨업을 하고자 한다면,

무리가 지어지지 않고, 단독으로 있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이 좋다.


* 레벨 2에 배우는 몰아치기는 연타성 스킬이다.

특이하게 첫타와 마지막 두번의 타가 강하게 나간다.

총 7회를 때리지만 

데미지는 20% 10% 10% 10% 10% 20% 20%이므로

회피를 하더라도 마지막 타격이 들어간 것을 확인한후 회피를 하는게 중요하다.

마지막 2번의 타격이 몰아치기 전체 데미지의 4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




추천 퀘스트 목록

  [1] 여명의 정원에서  
  [1] 원정대의 정황  
  [1] 기지로  
  [1] 야수 사냥   
  [1] 경계 초소로 
  [1] 보급로 확보  
  [1] 의문의 증명  
  [2] 전투술 습득 
  [3] 약화 된 길리두  

<처음할 땐 여기서만 보는 몹일줄 알았던 길리두>

[Level 4-8]

사실 난폭한 길리두를 잡아 레벨 6까지 육성해도 무방하지만, 따로 탭을 만든 이유는

첫 네임드 몬스터인 베카스때문이다. 

(그래도 블루홀이 영상도 만들어 놓았는데 하나의 캐릭터를 만들었을 때 한번씩 잡아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베카스를 잡고 미션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빨간색 물음표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레벨이 낮기 때문..

오염된 흙의 정령을 잡아 레벨 8까지 올리는 것을 추천한다.

기본적으로 테라는 레벨차이에 따른 패널티와 어드밴티지가 크다.

레벨 차이에 따라 급변하는 크리티컬때문.. 

(공격 성능을 크게 올려주는 크리스탈이 대부분 크리티컬과 관련있다.)

또한, 레벨 1~2 더 높은몹 잡아봤자 경험치는 거기서 거기다.


사실 이 렙대에서는 공격력에 큰 차이는 생기지 않지만, 

레벨업하자마자 움직인다면 동선도 커지고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고,

레벨이 모자라 막히는 일이 부지기수이다.

미션퀘스트를 진행하고 싶더라도 좀 참는 것이 좋다.


오염된 흙의 정령을 잡으며 레벨 8까지 키우자.

레벨 6이되면 투지의 일격을 배우는데 

투지의 일격을 사용한 후 몰아치기를 사용하면 몰아치기가 빨리 나간다.


레벨 7때 쿠벨 탐험대의 쌍검을 끼고 크리가 꽤 터진경우 

투지 + 몰아치기의 콤보만으로 오염된 흙의 정령이 죽는다.





추천 퀘스트 목록 (레벨 8까지)

[5] 뾰족나무 베카스 
[4] 수비대의 임무   
[5] 정령들이 끌리는 것 

<이 퀘스트를 하는 이유는 시간소요가 없는 점도 좋지만..순전히 무기때문/베카스의 쌍검이 있다면 안해도 무방하다>

<화면 가장 아래에 마우스를 가져다대면 경험치가 보인다. 퀘스트 완료와 동시에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좀더 사냥하다 마을로 가면 두번 갈일이 한번으로 줄어든다. / 활력의 성수나 MP물약을 받도록 하자>


<땅에 떨어진 아이템 중 씨뻘건색인것이 쌍검.. 만렙이 되면 제발 뻘건게 떨어지길 빌게 될 것이다.>



- 사냥을 할 때 Tip -

레벨이 낮아도 소모 MP는 만렙과 같다. 몰아치기 같은 경우는 350.. 

한마리 잡을때 한번씩 쓰다보면 엠이 오링나는 것은 부지기수.. 

따라서 부캐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명품관에서 마나의 흐름과 MP회복 부적을 사서 써주시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타 캐릭들보다 HP가 많이 빠지는 것을 느낄텐데.. 투지의 일격의 힘이다.

3초마다 꾸준히 써주면 3초마다 7%씩 피가 빠진다.

[30초에 70%의 피가....]

따라서 레벨이 낮을 때에는

방어구 크리스탈은 회복의 흐름으로 끼고 투지의 일격은 적당히 써주는 것이 좋다.


레벨 낮은 캐릭터에게 부적을 사용하는게 너무 낭비처럼 느껴지시는 분 들을 위한 팁도 있다.

산타양초가 생겨난 후 부터 "켈사이크 던젼"을 공략하는 파티들이 입구 앞에서 산타양초를 키고 

부적을 하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따라서 명품관에서 파는 켈사이크 던젼 입구 주문서와 

잡화상점에서 파는 원정대 보급기지 주문서를 준비해두었다면

잠시 이동해 부적을 받은 후 

(인던 가는 사람들은 4단을 띄운다. 또한 버프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단돈 4만 8900원)

돌아와서 사냥을 하는 것도 좋다. 


다만... 눈치도 좀 보이는데다가.. (고마워요 모두들)

사람이 별로 없는 아침이나 새벽엔 아무도 없다.



캐릭터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이상한 부적"을 쓸때 MP지속 회복이 뜨기를 간절히 기도하시고, 

주변에 풀떼기와 광석, 정기를 채집을 하면서 사냥하도록 하자.

채집시 채집 버프가 걸리는 데,

그 중 재생의 기운과 마력의 기운이 상당히 좋다. 3초마다 0.5%씩 회복되고, 3중첩까지 가능하기때문에

3초에 1.5%의 회복을 해준다. 투지의 일격으로 빠져나가는 피의 상당수가 회복된다..




[Level 8-15]

레벨 8이되면 아래의 미션퀘스트를 수행하여 여명의 정원의 모든 미션 퀘스트를 완료하자.

미션퀘스트를 진행하면서 레벨업을 한번인가 더 하기 때문에

검은 틈까지는 렙이 모자라서 막히지는 않을 것이다.



잔여 미션 퀘스트 목록

[6] 쿠벨의 행방   
[7] 어둠의 흔적   
[8] 정원의 침입자들  
[8] 오염의 정체   
[8] 검은발톱 아카락  
[8] 어둠의 단서  
[9] 소탕 명령   
[9] 선발대를 찾아서  
[10] 희미한 그림자  
[10] 수상한 악마들   
[11] 악마의 증표   
[11] 어둠의 날개   
[11] 귀환   

마지막 미션 퀘스트인 귀환은 대도시인 벨리카로 이동하는 것이 목표인데, 

페가수스를 이용하여 가는 것은 레벨 11부터 가능하다. 

다만 레벨 11이 되더라도 바로 이동하기보다는 

어둠의 파괴자를 잡아서 레벨 15까지 육성하고 난 후에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별로 아프지도 않고 HP량에 비해 경험치 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 어둠의 파괴자 / 렙11 / 557,   고약한 흙의 정령 / 렙15 / 662 였던걸로 기억.. )

미션 퀘스트를 진행한다면 얼른 다음 미션퀘스트를 진행하는 것도 좋겠지만,

솔직히 미션퀘스트보다 어둠의 파괴자로 업하는게 빠르다고 생각된다.


<아이템 루팅도 안하면서 잡았다. 렙 14에서 15까지 15분 정도 걸리는 듯 하다.>

레벨이 15가 되었다면 이제 이곳을 떠버리자. 

이제는 잡아도 레벨차로 인한 패널티로 인해 경험치도 안 주기때문..

이제 이곳을 뜨도록 하자. 페가수스를 타거나 벨리카 이동주문서를 사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