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이전 가이드 링크입니다 

 [육성 가이드 #1] 여명의 정원 (Lv1 ~ 15) 
 [육성 가이드 #2] 바실리스크 (Lv 15 ~ 24)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육성가이드는 빠른 레벨업을 위해 "중형솔플"이 중심을 이룬 가이드입니다.

미션퀘스트나 일반퀘스트 같은 경우 일절 하지 않는 편입니다.

"카이아도르의 이변"이후의 미션퀘스트만 완료하셔도 

현재 존재하는 모든 인던을 입장하실 수 있기 때문에 빠른 레벨업을 하려고 하시는 분들은 

굳이 미션퀘스트를 수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중형솔플을 하시면서 만렙을 찍으시면

후에 탱킹을 하신다거나, 만렙을 찍으신 직후에 수련장을 도실 때에도 

렙업하면서 잡아보시지 않은 중형몹이라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뭐 만렙까지 중형솔플만 하시라는 건 아니고

하시다가 지겨우시면 자신의 렙에 맞는 인던을 도셔도 되고 

테라의 스토리(?)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은 미션퀘스트를 진행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렙에 적당한 중형몹이 무엇인지, 

어떤 식으로 잡는지에 대한 팁을 얻어가시는 용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뭐 제가 그렇게 손이 빠르고 반응속도가 빠른건 아니라서..

처음 하시는 분들도 몇번 부딪혀보시면 충분히 중형몹들을 손쉽게 잡으실 수 있을거라고 판단됩니다.


앞으로는 주로 영상위주로 공략이 올라오게 될 것 같습니다.

새로운 스킬을 배웠을 때나 렙대에 적절한 장비에 대한 제 생각이 올라온다거나 정도 겠네요..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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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v 24 - 28 ] 송곳니 용병단 수호대

24렙을 달성하였다면, 다시 벌목꾼 마을로 돌아온다.

크리스탈이 적당히 없는 사람은 

2단계 명품관 크리스탈을 사도록 하자.

필사의 일격 / 비열한 일격 /  몰아치기
(줍는거 대충 끼워서 쓰시는 분도 있으신데.. 기왕이면 필요한 크리스탈을 사용하는게 좋다.)


< 성장구간에서 중형솔플시 크리스탈들의 중요도 >

무기
몰아치기 > * 필사의 일격 > 도전자의 분노 > 비열한 일격 > 약점강타 > * 필사의 반격 > 도전자의 위용 > 정밀타격


방어구
회복의 흐름 > 냉철한 대응 > *최후의 의지 > 도전자의 의지 > 인내

*는 반피사냥시 필요한 크리스탈

※ 의지류보다 회복의 흐름을 우선순위를 둔것에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실듯 한데.. 
    회복의 흐름을 넣는 것은 단순히 생존뿐만 아니라 
    투지의 일격의 사용빈도를 높여 전체 딜량을 높이고, 엠관리를 수월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새로이 스킬들을 배우고 영원의 분지 방향으로 나가서 아래의 위치로 달리자!

< 반복 퀘스트는 대부분 선행퀘스트를 수행해야만 수행할 수 있다. >
< 퀘스트 창의 파란색 송곳니 용병단 수호대를 클릭하면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된다. >

선행 퀘스트도 받았으니 레벨 24의 송곳니 용병단 수호대를 잡으러 가보자

송곳니 용병단 수호대는 

테라에서 "호구"로 유명한 중형몹중 하나인 "비늘류" 이다


딱히 뭐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

긴급회피와 근성연타를 이용해 후방을 최대한 잡고,

지그재그 점프 모션시 스턴을 이용해 끊어주는게 팁이라면 팁.


< 그냥 잡으면 된다. 몰아치기 근성의 문장이 없어서 소극적인 모습이 아쉽다.>


반피 사냥의 장점은 필사류 크리스탈들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근성연타의 데미지가 잘 나온다는점이 있다.


반피 사냥을 할 때에는

투지의 일격 / 몰아치기 [근성의 문장]이 큰 도움이 된다.


후방에 피격판정을 내는 패턴은 다음과 같다. 발들어 쿵찍기와 꼬리치기가 좀 아프고 나머진.. 별로 아프진 않다.

- 발들어 쿵찍기 : 계속 패다가 찍는 시점에 긴급 회피, 또는 좀 더 일찍 근성연타/물어뜯기 등을 이용해 벗어나기

- 꼬리치기 : 뒤로 긴회가 제일 편함.

- 뒤로 점프 :살짝 틀어 전방으로 근성연타를 사용하면 안 맞는 경우도 더러 있다. 뒤로 긴회도 가능.

- 옆으로 점프 : 비늘이 뛰려는 쪽에 있으면 피격된다.

- 폭탄 던지기 : 락온 후 폭탄을 던지는데 미리 몹의 후방으로 회피했을 경우 후방에 락온이 되어 피격 가능~ 
(캐완벽님이 잘 알려주셨네요..^^;)


신나게 잡아 26레벨이 되면 마을로 돌아가서 

스킬들을 배우고 밤피르의 저택 장비3단계 명품관 크리스탈 미리 구비해두자.



< 27레벨 추천 장비 >

1. 파수견의 쌍검 [ 희귀 ]

공격성능 348 / 후방, 엠회 / 랜덤옵 1 / 강화불가

밤피르의 저택의 최종 보스몬스터인 베르베로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쌍검.

15~20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랜덤옵션이 공속 > 중형 > 후방 > 나적옵이 붙어 있는게 좋지만, 

옵션 하나 때문에 굳이 큰 돈은 쓸 필요 없으니 적절한 가격에 적절한 옵션이 붙어 있는 것으로 사자.


2. 공작 볼페론의 쌍검 [ 희귀 ]

공격성능 338 / 랜덤옵 2 / 강화불가

밤피르의 저택의 중간 네임드 몬스터인 볼페론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쌍검.

역시 15~20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옵션이 잘 붙어있을 경우는 거의 없다. 파수견의 쌍검이 없을 경우 구입하면 된다.


3. 베르베로스의 쌍검 [ 전설 ]

공격성능 306 / 후방,중형,엠회 / 랜덤옵 1 / 6강화 추천

밤피르의 저택의 최종 보스 몬스터인 베르베로스로부터 얻을 수 있는 쌍검.

좋은 옵을 뽑아서 6강화를 할 경우 옵션 및 공격성능도 좋고, 

크리스탈도 4개나 끼울 수 있는 전설류 무기이지만..

개인적으로 돈이 너무 아깝다. 

봉인작과 강화를 위해 들어가는 돈을 생각해보면

최소 400만원 정도는 소요될듯 하다.

어차피  33이되면 무기를 바꾸고자 하는 욕망이 생길터...

레벨업에 큰 시간이 소요되지 않는 저렙구간에서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방어구와 악세사리는 배신자 카카룽 / 공작부인 티라니아 / 공작 볼페론이 들어간 희귀템이면 충분하다.

돈이 모자르다면 중형몹에게서 떨어진걸 대충 쓰기로 하자.

목걸이는 베르베로스의 목걸이가 비싸지 않으니 구비하면 좋다.


장비와 3단계 크리스탈을 구비 했다면 다시 용병단 수호대를 잡으러 가자.

27렙이 되면 장비와 크리스탈을 교체하고 신나게 잡자.

< 후딱 후딱 잡힌다. >


28렙이 되면 드디어... 

검투의 주력 뎀딜기인 무쌍난무 : 찌르기, 무쌍난무 : 가르기를 배울 수 있게 된다..

찌르기의 경우 물어뜯기나 투지의 일격 이후에 사용하면 빠르게 나가고,

가르기는 찌르기, 회오리베기, 돌진베기, 근성연타를 모두 때린 뒤에 사용할 경우 빠르게 나간다.

유의 하도록 하자.


문장도 교체하도록 하자.

문장은 벨리카의 검투사 문장상인에게 가거나 망각의 열매를 이용해 초기화 할 수 있다.

28렙기준 추천 문장은 다음과 같다

무쌍난무 : 찌르기  지속시간 증가 [2]
무쌍난무 : 가르기  위력증가 / 초기화 [4,4]
투지의 일격          피 감소량 50% 감소[3]
몰아치기              피 회복                [5]

도합 18

위 문장은 노버프 및 반피사냥시에 추천하는 문장으로 

어느정도 중형몹에게 피격을 받는다는 가정하에 안정성을 고려하였다. 

중형몹에게 한대도 안맞을 자신이 있다면

몰아치기 피회복이나 투지의 일격 피감소를 찍지 않아도 무방하다.

또한 사제 버프 + 만피 사냥시에도 HP관련 문장을 안찍어도 무방하다.

남는 포인트로 몰아치기 위력증가 문장이나 찌르기/가르기 엠감 정도를 찍으면 적절할듯하다.

28이 되었다면.. 이제 정든 아르카니아 가드와 작별하도록 하자..



벨리카에서 포폴리온마을 이동주문서를 구입하거나, 

명품관의 밤피르의 저택 입구 주문서 사용후 비상탈출을 이용해 포폴리온 마을로 가도록 하자.

다음 중형몹은 28레벨의 다크리퍼이다.

아래 스크린샷을 참조하여, 진압캠프로 이동한후 반복퀘스트의 선행퀘스트를 수행하자.

<다크리퍼 반복퀘스트의 선행퀘스트의 선행퀘스트(?)인 변이된자들을 처단하라 퀘스트를 완료하자.>

변이된자들을 처단하라 퀘스트를 선행하면 언덕위의 야수 퀘스트가 나온다. 언덕위의 야수 퀘스트를 받고

다크리퍼를 잡으러 가자.

사실 다크리퍼는 후방을 잡는 것이 살짝 까다로운 몬스터이다..(비늘을 잡다와서 더 그렇게 느낄지도!)

하지만, 밤피르 저택 템들을 모두 장비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아프진 않으므로, 마음편히 잡도록 하자.


<비늘류에 비해 후방잡기가 까다롭다.>

다크리퍼의 경우 전방으로 회피를 해도 몹의 중간에 걸리게 될 경우가 있다. 

따라서 대각 방향으로 회피후 근성연타를 이용해 후방을 잡는 것이 좋다.

대각방향으로 회피한 후 근성연타 1타를 이용해 전진한뒤 화면을 돌려 2타는 후방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자.

이를 이용하여 후방에서 바로 가르기를 시전할 수 있다. 

위 영상에서 보면 회피공격을 사용하여 몹의 정면에 계속 있는 모습이 보이는데... 안좋은 모습이다...
(다크리퍼가 앞으로 뛰는 모션일시는 회피공격이 유용하다.)

앞의 가이드에서 말했듯이 후방을 오래 잡을수록 공략시간이 짧아진다.

위의 영상만으로는 충분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하나의 영상을 추가로 올린다.

가장 후방이 잘 잡힌 영상인듯 하다...
(영상은 잔뜩 찍어놓고... 올릴땐 일일이 찾기 귀찮아서 아무거나 올리게 되는...)

< 후방을 오래 잡을 수록 공략시간이 짧아진다 >

<이제는 반만렙을 넘었다!>


다크리퍼를 잡아 레벨 30을 달성했다면 

돌진베기를 배우게 되는데 가르기가 연계되는 스킬이기 때문에
초기화 문장의 효율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또한 결의류 2단계를 배우게 되어 더욱 좋아진 딜량을 체감할 수 있다.

다음 가이드에 다룰 몬스터는 바위 바실리스크이다. 

20렙의 바실리스크와 같은 패턴이므로 익숙해서 잡기 수월할 것이다.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