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전화가 왔고

전화를 받은 담당자께서는 표정이 썩어가고 ^^

우리 과장은 초조해하고

팀장은 다 했냐고 물어보고

담당자께서는 멘탈이 무너지셨는지 동문서답 하고 있고

'컴퓨터가.. 컴퓨터가..'

1년간 준 돈이 아깝다. 스스로 할줄 아는거 한개도 없고 쯧쯧


5시에 결산회의 할때 무슨 말이 나올지 흥미진진하고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