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한 일이네...

그냥 스낵바 아줌마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안 보이길래, 새로 오신 분한테 그 분 어디 가셨냐고 물어보니,
뉴타운에 갤러리 오픈하셧다고 하더군...

그래서 주소 알려주셔서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유명한 화가시더군 >_<

1층은 갤러리 겸 작업실 겸 커피숍
2층은 자택

갤러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