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1. 다크문 통통전차, 비행선, 전투로봇

 

 

기본 공격 유도탄을 기반으로 전차는 지뢰, 비행선은 미끼, 전투로못은 표면강화를 쓴다

 

알다시피 지뢰는 상당히 강한 데미지와 다음 펫에 대한 보장된 공격으로 게임의 승기를 뒤엎을수 있다

 

미끼는 연타나 도트기술이 상대방에게 없다면 2턴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벌게 된다

 

표면강화는 무려 50%의 데미지를 감소하기 때문에 3턴 50% 데미지 감소는 동급 기계펫이나

 

약상성이 아닌 경우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게 된다 전투로봇은 지뢰도 가지고 있으니 밸런스가 상당히 좋은펫

 

가장 골치가 썩히는 지뢰를 처리하려면 지뢰를 없애는 기술들을 살펴보면 된다

 

통통전차나 전투로봇 모두 속도가 한가지 뿐이라는 사실을 직시한다면 그 속도를 1이라도 능가하는

 

지뢰 처리 기술만 있으면 완벽하게 지뢰를 막을수 있다

 

기분상 전투로봇이나 통통전차를 쓰는 사람은 지뢰를 깔고 보는 마음이 강하다

 

전차가 있는 상태에서 바로 바꿔도 된다

 

내 턴은 하나 버렸으니 바로 지뢰가 깔린다

 

하지만 내 속도가 우위라면 바로 지뢰를 쓸어버릴수 있다 상대에게 작지만 데미지도 준다

 

중간에 전투로봇이나 통통차가 나올때마나 등장을 보고 내 펫을 바꿔도 이 시나리오는 유지된다

 

 

현재 기계들의 가장 큰적은 악마의 임프다

 

화염오라만 쓰고 뒤에 있어도 기계에겐 아프다

 

제대로 맞붙으면 빗나감이 없는한 4턴을 버티기 힘들다

 

다만 강철대포나 자폭의 데미지는 계산하면서 싸우길 바란다

 

임프가 기계한데 죽거나 동등하게 싸운다면 이미 승기는 상대방한테 유리하다고 봐야한다

 

 

 

 

2. 선 오브 원령

 

 

요즘 등장한 핫한 기계펫

 

주로 2종류의 스킬라인을 보인다

 

안정한 한방기로 싸울때는

 

강철주먹 령착취 표면강화

 

속도의 우위를 점할수 있다면

 

두둘기기 원령의 손길 방해의 충격이다

 

 

잘 아시다시피 야수와 상대할때 최강의 파워를 내지만 속도를 점위할수 있다면 두둘기기 스킬라인도 좋다

 

단순한 차이는 령착취는 한방 때릴때 피가 300정도 차고

 

원령의 손길은 상대에게 2턴의 디버프를 걸어놓고 내가 때리는 몇대를 때리는 남이 때리는 때릴때마다

 

150이상의 힐이 된다는 것이다

 

신나게 도트를 걸어놓고 원령이 출동해서 령착취를 쓴다면 어마어마한 힐을 볼수 있다

 

하지만 이건 그냥 내 생각일 뿐이고 상대방이 교체를 하거나 속도가 느려서 두들기기가 1타만 들어간다면

 

효과는 급감한다

 

보통 두들기기 스킬라인에 공포뿔이 함께하는건 속도의 우위를 가져오기 쉽기 때문이다

 

방해의 충격은 언데드의 되살아나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수 있는 스킬이니 참고 할것

 

기계치고 가장 특색있는 령착취를 회피기로 원령의 손길을 교체로 상대한다면 상대하기 수월해진다

 

 

 

3. 태엽돌이

 

 

포탑건설이라는 톡특한 스킬이 있다

 

모래 폭풍만 조심하면 상당히 유용하고 공중으로 피해도 공격이 들어가는 몇 안되는 스킬로 알고 있다

 

번개치는날과 스컬지의 오염된 혈액, 야금이의 검은 발톱과 함께 함께하면 완전 유용하다

 

기계 주제에 기계에게 우월한 상성을 보이는 초전자포를 가지고 있다는게 특징이다

 

 

 

4. 작은수확기, 애완동물 관리인

 

 

가끔 쓰시는 분이 보인다

 

둘다 파괴라는 상성무시 뎀감기 무시 야수에겐 인생종결 스킬을 가지고 있다

 

적중이 50%지만 생각보다 높은 적중력을 보인다

 

당장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서 던져 보시면 이해가 된다

 

운좋게 앞면이 3번 나왔는가?

 

그럼 이미 승리는 당신것이다

 

수확기는 동물우월스킬과 표면강화가 있다

 

표면강화와 파괴가 합쳐지면 우리는 더 오랜시간 기도를 해야한다는 뜻이다

 

애완동물관리인에겐 고출력과 강철대포가 있다

 

고출력은 무조건 선타를 점할수 있고 뿔박기를 막으며 막판 뒤집기 강철대포의 유용성을 익히들 알것이다

 

 

 

5. 꼬마해체자

 

 

이 펫과 마주칠 일은 그닥 많치 않다

 

다만 이번 기회에 특별한 스킬인 상심을 살펴보길 바란다

 

상심과 격변의 땅울림이 만나면 번개와 입냄새의 상황처럼 이저저도 못하고 반피가 된다

 

둘다 단일이 아니라 팀에게 데미지가 오니 더 무섭다

 

교체펫이 있다면 무조건 스텐바이 하길 바란다

 

 

 

 

기계펫은 공포뿔의 대안으로 가장 좋으며 악마의 임프때문에 늘 위험하긴 하다

 

임프의 소환문 스킬은 기계펫에게 적은 데미지를 준다

 

센스있는 교체로 데미지를 줄여보자

 

 

 

 

 

 

 

<정령>

 

 

1. 라그나로스

 

 

이 펫을 만났다면 상대방의 부유함에 일단 경의를 표하자(나는 없다 ㅠㅠ)

 

스토어펫으로 아마 위상과 더불어 가장 돈값을 하는 펫중에 하나다

 

9라운드 동안 지 맘대로 터지지만 스턴이 걸리는 마그마덫이 가장 무섭다

 

해제기가 통하던가? 하지만 이걸 위해 해제기를 쓰는건 현실상 좀 어렵다

 

9라운드동안 내가 터질때를 예언해서 회피기를 쓴다?

 

만약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라그나로스펫주인은 멘붕에 빠질것이고 나는 미아리에 돗자리를 펴도 된다

 

각설하고 500이 넘는 평타, 게다가 화염의 자손(순무의 3턴 땅속숨기)까지...

 

다만 속도가 느리고 피통도 그리 크지 않다

 

마그마덫의 불확실성은 나에게 도움이 될수도 있다

 

내 펫이 피가 적다면 무리하게 교체하지 말고 마그마덫이 터지길 기대하자

 

마그마덫으로 죽는거나 스턴이 걸려도 교체하지 말고 그냥 두는게 낫다

 

어차피 느린 라그나로스에게 왠만하면 속도로 이기니 선타로 막타를 날려줄수 있다

 

기본적인 상성인 물을 사용해도좋다

 

모래폭풍으로 화염의 자손을 무력화 시켜도 된다

 

하지만 절대 오래 싸울 생각은 마시길 바란다 마그마덫은 정말 아프다

 

 

 

 

2. 비너스, 해바라기

 

 

햇살이라는 스킬을 가진 대표적인 두 정령이다

 

단순히 햇살만 가지고는 그닥 위협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겠지만

 

요즘 와케몬 유져들이 대부분 기계펫한두개는 꼭 쓴다는 측면에서 보면

 

기계에 우월한 정령이라는 점도 감안해 보길 바란다

 

등불, 가재의 소원과 햇살이 만난다면 아마 어둠날씨를 불러오지 못하는 경우

 

말라죽어가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금병매님의 놀라운 조합을 본적이 있는바 이 무서움에 대해선 차차 알아가도 되고 모르길 추천한다

 

(참고로 금병매님의 조합은 비너스의 햇살, 가재의 소원, 역병매의 시체먹기다)

 

비너스에겐 실신 씨앗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다행히 이 스킬은 내 펫에 거는 디버프가 아니라 현재 등장한 펫에게 발동하니 피가 적은 펫이라도

 

세이브 하는 센스를 발휘하시길

 

햇살에 대해선 솔직히 어둠으로 답을 할수 밖에 없다 여타 다른 날씨도 도움이 될것이다

 

 

 

 

3. 순무

 

 

순무를 가지고 있어도 이게 쓸모가 있을거라고 생각한적이 없었다

 

기껏해야 쪼렙 펫을 포획할때 쓰는 약화의 손길만 필요할까?

 

하지만 의외로 대전용으로 유용하다 지뢰를 없앴수 있는 스킬도 있고

 

생각도 안한 약화의 주먹은 용족에게 우월하다..... 무가 된다구요!!!!

 

생각지도 못한 용들이 무한테 쳐맞는 경우도 생기고 뿌리의 자손은 기계펫이 우월한 데미지를 보여서

 

3턴동안 왠만한 기계펫은 보낼수 있다

 

다만 약화의 주먹을 스킬라인으로 잡을 경우 4턴의 착취의 씨앗이 아니면 상대를 죽일수 없다는 단점은

 

조심해야한다

 

뿌리의 자손도 쿨 착취의 씨앗도 쿨이면 상대는 3턴이상을 공격할수 있다

 

왠만하면 이런 상황은 연출하지 않아야한다

 

자주 보이는 조합은 발키리의 유령출몰과 순무의 뿌리의 자손이다

 

손도 못쓰고 3턴을 맞아야하고 발키리는 왠만하면 안전하게 돌아온다

 

상대방의 저 조합이 보인다면 발키리가 유령출몰을 서두를테니 카운터를 준비하시길

 

 

 

 

4. 판다렌물의정령

 

 

판다렌 정령 시리즈가 그닥 인기는 없어도 자세히 보면 다 쓸만하다

 

그중 물의 정령은 정말 특별하게도 간헐천과 소용돌이 2개를 다 가지고 있으면 정령에게 우월한 물분출 스킬

 

까지 있다

 

정령잡는 정령에다가 기계에게도 한방

 

간헐천이 3턴후 소용돌이가 2턴후니깐 간헐천을 쓰고 소용돌이를 쓰면 둘이 동시에 터져서 나는 위너

 

라고 단순히 생각하기 쉽지만 상대방의 펫중에 회피기가 하나라도 있다면 그냥 서로 다르게 터지게 사용

 

하는걸 추천한다

 

아무래도 2턴 3턴 스킬이 주를 이루니 막판에는 힘을 쓰기 어렵지만 첨벙도 있고 지뢰 제거 스킬도 있으니

 

다양한 스킬 조합이 가능한 유용한 펫임은 틀림없다

 

 

 

 

모든 정령의 가장 큰 장점은 날씨의 영향을 안받는다는것이다

 

현재로는  버그틱해서 유용한 날씨 영향을 안받는 경우가 있지만 패치의 이야기가 있다

 

대전시 가장 중요한건 까마귀의 정령의 일격을 큰 확율로 회피할수 있다는 점이다

 

단순한 까마귀의 스킬구사인 어둠소환 정령의 일격을 쓰는건 좋치만 상대펫이 정령이라면 한번은 더 곱씹어

 

보길 바란다

 

 

 


<물>

 

 

 

1. 마법가재

 

 

뭐라고 말해야하나 소원은 좋은 스킬이다

 

소원을 쓸때는 2가지만 생각하면 된다

 

상대에게 한방기가 있는가?

 

상대에게 교체기가 있는가?

 

쓰기전에 죽거나 잘못 소원을 발동시키는 경우만 조심하면 정말 유용한 펫이다

 

껍질방패 회복의 안개 멀 써도 좋다

 

파해법은 다 아시겠지만 어둠, 교체, 비행이다

 

소원에만 너무 의지하지 말고 후려치기나 껍질방패를 이용한 꾸준한 딜을 하면 더 좋다

 

조합을 하기에 너무 좋고 운용을 하는데는 좀 경험이 필요하다

 

나에게 좋으면 상대방한텐 악몽인건 당연한 일

 

 

 

 

 

2. 황제게

 

 

요즘 새로 등장한 물펫이다

 

극힘의 황제게가 인기다

 

극힘의 황제게는 후려치기가 400이 넘으며 힐또한 600에 가깝다

 

극상성의 상대가 아니면 맞아도 아프고 죽이기도 쉽지 않다

 

물결쇄도는 100%의 적중률을 가지고 있다 정령이랑 싸운다면 400이상의 데미지를 주고

 

늘 선공을 먹을수 있다

 

물펫이니 언데드에게 쉽게 안죽고 껍질방패와 모래폭풍의 조합은 황제게의 생명력을 더

 

강하게 해준다

 

정령과 딱히 만날일이 없다면 묵직한 후려치기가 더 좋아보이긴 한다

 

아직 좀더 조합을 살펴봐야할 펫인듯

 

 

 

3. 펭귄

 

 

 

대전시에 유용한 펭귄이다

 

미끄러운 얼음과 얼음창은 기계에 우월함을 보인다

 

물결쇄도 선타기도 있으면 물인 주제에 물을 죽이는 쪼기도 있다

 

미끄러운 얼음은 25 적중 감소이다

 

확율적이라 잘될땐 죄다 빗나가지만 안될땐 깔았는지 안깔았는지 모를때도 있다

 

어쨌든 두 스킬의 조합은 기계에겐 극강이며 늘 유리한 위치에서 싸울수 있게 한다

 

모래폭풍은은 적중 감소를 증가시켜서 고마운 스킬이지만 상대방한테 맞는 모래폭풍은

 

물펫에겐 아프니 조심하자

 

기계에 강하고 언데드에게 덜 아프게 맞는다는 측면에서 펭귄의 유용성은 더 빛을 보이는거 같다

 

 

 

 

"까마귀는 나의 원수"

 

달리 할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