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로 증명된 수호자 칭호와 업적을 달성하기 위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적습니다.

 

쿤라이 백호사에 있는 수련의 장에서 (무한) 공세 30 웨이브 이상 클리어 하게되면

'증명된 수호자' 라는 업적과 칭호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문화

 

방어

 

특성

 

15 - 연속돌진 : 지속적으로 밀쳐내며 NPC에게 달려가는 몹들에게 붙기 위해서는 연속돌진이 짱짱돌진

30 - 격노의 재생력 : 격노의 재생력은 사망직전의 신축과 같은 느낌이 듦.

45 - 날카로운 고함 : 다른게 별로 땡기는게 없음

60 - 충격파 : 안찍으면 진행불가

75 - 대규모 주문 반사 : 주반은 다다익선

90 - 폭풍망치 : 폭망을 안찍으면 진짜 폭망함

 

문양

날아드는 죽음 - 좀 더 자주 탈영할 수 있다.

끝없는 분노 - 분노도 다다익선

입막음 - 마차 갖은 전사

 

 

준비물 : 음식, 영약, 니우짜오의 성물(다크문), 체력 장신구

 

 

 

 

공략

 

 - 기본사항

 환영 톱날갈퀴 : 맨손 몹

 환영 바람 경비대 : 지속적으로 밀쳐냄과 동시에 어글을 초기화시켜 NPC에게 달려감

 환영 채집꾼 : 중첩되는 물뎀 디버프를 거는 작은 토끼

 환영 복병 : 바나나 부채로 정신나간 데미지와 이감을 줌

 환영 불꽃소환사 : 바닥에 용암을 깔며 화염구를 씀

 환영 정복자 : 강력한 격돌이라는 전방 스턴기술과 격노라는 자체광폭화 스킬을 씀

 

증명된 수호자.. 뭔가 대단한걸 수호하는 느낌이 들지만 사실 이 칭호는 증명된 드리블러가 맞는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중앙에 운무사 NPC가 있고 이 NPC가 딜과 힐을 함께 해줍니다. 또한 본인과 NPC가 모두 생존해야 합니다.

NPC가 걸어주는 힐은 틱당 70000으로 굉장하지만 들어오는 데미지가 더 대단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생존기 분배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글읽기를 굉장히 귀찮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생존기 먼저 띄워드릴께요.

 

2 : 충격파 - 해깃 - 사기 - 장신구 - 방벽 - 최저 - 광격 - 격재

5 : 방벽 - 사기 - 장신구 - 광격 - 격재

6 : 충파 - 해깃 - 재집 - 사깃 - 광격 - 격재

7 : 충파 - 최저 - 방벽 - 광격 -격재

9 : 해깃 - 충파 - 사기 - 장신구 - 도깃 - 방벽 - 재집 - 사깃

 

1~10 이나 11~20이나 똑같은 생존기로 돌아가며 위에 적힌 생존기들만 정확히 이어서 사용하시고 영상과 같이

빽드리블을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샌가 30웨이브를 돌파하는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해깃과 무희, 사기와 장신구, 광격과 격재는 묶어서 사용하시는걸 추천합니다.

21부터는 방벽 이외의 생존기로는 고정탱킹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방벽을 켠다한들 아주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빙글빙글 드리블하고 있을겁니다.

 

 

1~10, 11~20, 21~30, 31~40, 41~50...모두 패턴은 같고 피통과 데미지가 서서히 증가합니다.

 

 

 

21 - 톱날갈퀴1 + 바람 경비대1

1,11에서는 고정탱이 가능하지만 이제부터 아파지기 시작합니다. 바리케이트 안쪽으로 원을따라 드리블을 해줍니다.

어차피 딜은 NPC가 다 해주지만 NPC가 치는몹에 같이 깨알딜을 넣어줍니다. 왜냐하면 0.1%남은 몹 때문에

NPC가 캐스팅을 하는것을 막기 위함입니다. 그냥 드리블만 하다보면 얘네는 시간내에 NPC가 죽여줍니다.

 

22 - 토깽이들 + 복병2

토깽이들이 몰려오면 지나가는 도중 천둥벼락으로 어글을 돌리고 해깃+무희 충파를 넣어줍니다.

충파 끝날때 사기+장신구 돌려줍니다. 충파쿨이 거의다 왔을 때 복병이 나오는데 도발+영투 해주시고 폭망 넣어줍니다.

사기 끝날때 방벽 돌려줍니다. 방벽 중에 두번째 복병이 나오는데 도발과 장분 넣어줍니다.

방벽이 끝날 때 최저 광격+격재 돌려주면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어때요? 정말쉽죠?

 

23 - 톱날갈퀴2 + 불꽃소환사 2

시작하자마자 좀비같이 달려오는 톱날갈퀴에게 천둥벼락+회베로 어글만 먹고 오른쪽 불꽃소환사 어글을 먹어줍니다.

그 후 재빨리 반대편 불꽃소환사에게 달려가서 차단과 어글을 먹어주며 용암에 예쁘게 넣어줍니다.

주반과 대주반을 적절히 넣어주고 바닥을 잘 활용했다면 10초 이상 시간이 남습니다.

 

24 - 복병1 + 바람 경비대1 + 정복자1

경비대와 정복자를 탱킹하는데 정복자의 전방 스턴은 끊지 않습니다. 드리블을 하다가 정복자가 격노하면 경비대에게

폭망을 던져줍니다. 그러는 와중에 복병이 나오는데 도발해주시고 장분을 넣어줍니다.

이후 정복자 격노상태가 끝남과 동시에 세명에게 충파를 넣어줍니다. 충파는 반드시 세마리 이상일 때 사용함을

명심하도록 합니다. 안그러면 다음 웨이브에 다른 생존기가 빠지고 생존기가 꼬이면 버틸수가 없습니다.

정복자를 죽이고 다음웨이브를 맞기하기 전에 경비대와 복병 두마리가 모두 남아있지 않도록 최대한 딜을 해줍니다.

 

25 - 복병3 + 톱날갈퀴2 + 불꽃소환사1

24 웨이브의 몹 1마리와 톱날갈퀴2+불꽃소환사를 맞이하게 됩니다. 영상에서는 엉망진창으로 넘어갔지만

23웨이브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하면 되는데 복병이 추가되는 타이밍에서 방벽을 비롯한 위에 언급한 생존기를

써주시면 되겠습니다. 첫 복병때까지만 위험한 구간이고 그 후에 추가되는 복병은 복수심 유지용 인듯? 읭?

 

26 - 경비대3

여기부터시작하여 27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이 제일 아픈 구간이 되겠습니다. 시작하면 거리조절을 잘 하시던

방막을 미리 돌리시던, 세마리의 첫딜을 깡으로 맞지 마세요. 저는 방막 천둥벼락 충파로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NPC는 잘죽기 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충파는 쿨이 오는데로 써주도록 하며 두마리를 잡았다면 대박이고

보통은 한마리만 죽고 다음웨이브가 밀려나옵니다.

 

27 - 정복자1 + 토깽이들

경비대도 아파죽겠는데 월요일 지옥철 처럼 애들이 밀려 나옵니다. 일단 NPC앞까지 오게하고 몹 전부에게

천둥벼락+충파+날고로 시간을 법니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면 영도로 도망치세요! 도망쳐라 꼬마야 달아나라...

바람 경비대의 대상변경에 주의하며 정복자가 격노할때 최저를 시작으로 생존기 로테이션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충파가 오는데로 써주는게 좋지만 영상에선 타이밍을 놓쳐 못쓴겁니다... 그래요... 

 

28 - 불꽃소환사1 + 복병4

정복자가 남은 상태로 다음 웨이브로 넘어오지만 28웨이브는 쉬어갈만큼 쉽기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암을 활용하여 정복자와 소환자를 녹이고 복병이 순차적으로 나오기 시작하는데 용암 위로 도발만 해준다면

간단하게 정리될 뿐만 아니라 NPC와 자신의 피를 복구할 수 있는 시간도 나옵니다.

 

29 - 톱날갈퀴3 + 경비대2 + 복병2

이번 웨이브를 넘긴다면 30웨이브는 거저먹기 때문에 이미 증명된 수호자가 됐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해깃 - 충파 - 사기 - 장신구 - 도깃 - 방벽 - 재집 - 사깃

명심하세요. 이건 제가 29에서 3번 뒈짖해서 강조하는건 아닙니다. 정신없는 와중에 경비대2+복병이 NPC에 붙어서

아차하는 순간에 NPC가 뒈짖 하거나 생존기를 잘못돌려, 방막을 못돌려, 내가 뒈짖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경비대의 대상이 바뀌거나 복병이 추가되는 시점에 도깃을 사용하여 NPC가 죽는 상황은 막아줍니다.

영상에서는 기가막힌 드리블로 쉬워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굉장히 정신없고 생존기를 누르기도 전에 뒈짖 합니다.

시작전에 챙긴 생석, 장분, 폭망, 전문기술, 영도, 날고, 돌아오는 모든 생존기를 모두 사용하여 버팁니다.

충파를 3번 사용하였다면 당신은 이미 증명된 수호자.

 

30 - 정복자1 + 불꽃 소환사1 + 복병1

바닥위에 두마리를 올려놓았다면 이미 게임은 끝난건데 영상과 같이 올려놓기가 너무 쉽습니다...

정복자의 격노한 격돌을 맞아 한방에 터져죽는 일은 발가락으로 컨트롤 하지않는 이상 발생하지 않습니다.

아니, 발가락으로 해도 피할 수 있습니다.

방금 해봤는데 혓바닥으로도 됩니다.

따라서 무조건 됨.

 

필자는 본케가 흑마 입니다. 여러분들은 29에서 3번 터져죽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위의 생존기는 세시간동안 꼬라박으며 몸으로 깨우쳤기 때문에 확실합니다. 확실합니까? 확실해요?

 

속는셈 치고 한번 믿어보세요.

 

 

 

 

 

3 chu j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