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력퀘가 1개가 소중했던 저는
팔코사우르스가 유물력으로 뜬 것을 보고 달려갔습니다..

맘이 급했던 저는 찢어지는 천떼기 몸을 가지고 
두 무리를 한 번에 몰았습니다..

'나에겐 텔아른 장신구가 있으니까 !!'

몰아놓고 첫 대상에게 고통을 건 순간

뒤에서 나타난 악사와 냥꾼에게 몹은 삭제당했고
저는 기껏 몰아놓고 정불 한 번 퍼뜨려보지 못하였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