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도 안하는 저에게 촉진법사는 수라마르인이 직접된것 같은 놀라움 흡입력과

마나중독자로서 겜속에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 였습니다.

그렇지만 빌어먹을 블리자드는 촉진을 없애 버렸습니다.

촉진을 맛본 저에게 그깟 장신구 가속 장난은 그야말로 소방서 레고 조립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즈샤라의 분노 신화 10단 막넴에서의 촉진유지의 전율..

멕시카나의 땡초치킨보다 맛나던 뿅맛을 블리자드는 앗아 갔습니다.

와우인생 도법만 해오던 저에게 고통이 찾아왔습니다.

도적은 스킬갯수가 비법갯수랑 비슷하더군요... 개인적으로 드군때 잠행도적을 선호합니다.

지금 도적은 국산게임에서 많이 보일법한 양산돚거가 되었더군요

그러던중 암사의 공허란 시스템에서 한줄기의 빛을 만났습니다.

혹시 암사의 뿅맛이 촉진법사를 대체 해줄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