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만든 부캐 야드. 어려운 딜 사이클을 젊음으로 극복 했지만 지금은 안구건조증으로 힘드네요
데스윙의 등짝 이후 회사와 외국 생활로 잠시 와우를 떠났다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때 복귀하여 다시 야드를 꺼냈고 근성으로 야드를 했지만 군단에서는 너무 힘드네요.

만렙 찍고 다른 캐릭들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던전 한번 돌면 뭔가 자괴감 들어서 못하겠습니다. 그러면서도 매일 같이 드루이드 게시판 와서 야드 현 상황. 특성 . 딜사이클. 마탑도전 이런글 보고 오늘 퇴근후 접속 해볼까 고민하게 되네요...

특히 전설런 유물런 때문에 할 자신은 없는데 계속 해서 눈 앞에서 아른 거리는 야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