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이미 다양한 방법으로 쉽고 편하게 반복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만, 아직까지 퀘스트만 봐도 멀미가 나는 분들께 소소한 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준비물>

1. 챌린지 포탈 생성 스크롤
: 필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통상적으로 챌포 스크롤 하나로 3~4회 정도 퀘스트를 완료 가능할 겁니다.

2. 워프 주문서
: 빠르고 편리한 퀘스트 수주를 위해 매 퀘스트마다 하나 또는 두 개가 필요합니다.

3. 신규 챌린지 2단계 정도는 돌 수 있는 스펙
: 보통 2단계 보스를 만나기 전에 퀘스트 완료가 됩니다. 완료가 되지 않았을 경우 3단계를 조금 진행하거나 파탈을 통한 초기화 이후에 다시 1단계를 돌면 됩니다.



<방법>

1. 퀘스트 수령


희망하는 필드의 퀘스트를 수령해줍니다.



2. 해당 필드로 이동/포탈 생성



아늑한 자리에 챌린지 포탈을 생성/참여합니다.



3. 퀘스트 완수



열심히 퀘스트 조건을 충족시킵니다.



4. 파티 탈퇴를 통한 챌린지 초기화



파티 탈퇴를 하여 기존에 돌던 챌린지 모드 던전을 초기화합니다.

* 캐릭터 선택 화면으로 이동 또한 일반 필드로 복귀하는 방법 중 하나이나, 10초 간의 비 전투모드 유지가 필요하고 더군다나 캐선으로는 본 방식의 핵심인 챌린지 모드 던전 초기화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퀘스트가 덜 완료되었을 경우 파티 탈퇴/재생성 이후 다시 들어가면 1단계부터 곧바로 돌 수 있습니다.



5. 워프 주문서 사용을 통한 클라페다 복귀



워프 주문서를 이용하여 클라페다로 귀환합니다.

워프 주문서를 이용하는 이유는 최대한 동선을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쉼터, 외곽 등 인기 있는 맵들은 클라페다 귀환서 사용 이후 유저 워프 상점을 이용해도 무방하나, 워프 주문서에 비해 동선이 늘어나게 됩니다.



6. 퀘스트 재 수령 (이후 2~5 반복)



람다를 찾아가 퀘스트 재 수령 후 필드로 복귀합니다.

여기서 추천드리는 필드 복귀 방법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A. 람다 앞에서 또 다시 워프 주문서 사용/필드 복귀
: 워프 주문서 소모량이 늘지만 가장 효과적으로 챌린지 포탈<->람다 간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B. 여신상을 이용한 필드 복귀
: 워프 주문서를 사용한 위치로 즉각 이동이 가능하나, 여신상까지 달려야 합니다..



보너스. 파탈 이후 포탈 지속시간이 간당간당할 경우



4단계(파티 탈퇴를 통한 챌린지 초기화) 즉시 마을로 가지 말고 챌린지 포탈에 들어간 다음 마을로 갑니다.

이후 필드 복귀 후 재입장을 실시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