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레이너

 

 

 

 

 

 

 

 

 

 

 

 

 

 

2470년 짐 레이너는 테란 연합의 변방에 있는 샤일로 행성에서 출생합니다.

 

그의 부모님은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농부였습니다.

 

 

 

 

2485년 테란 연합과 켈모리아 조합과의 조합전쟁으로 인해 테란은 많은 자본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서민들의 세금으로 충당 되었으며, 변방에 있는 샤일로 행성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로 인해 레이너 가족은 점점 돈이 부족해 지고 있었습니다.

 

이 때 레이너도 트럭 운전수를 하면서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트럭 운전수와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는 등 어릴때도

 

상당한 문제아 였습니다.

 

그래서 레이너는 이런 일 보다는 군에 입대해서 돈을 버는게 훨신 나을거라 생각해서 부모님의 반대에도 군에 입대합니

 

다.

 

 

 

 

2488년 레이너의 군인 생활이 시작되고, 몇달 후 레이너가 있는 기지에 켈모리아 조합의 군인들이 기습공격을 하게 되었

 

습니다. 레이너는 싸우고 있다 보니 트럭 두 대에 테란 연합의 무기가 가득 실려 있는것을 보고, 기지방어는 상관도 하지

 

않으면서 동료들을 끌어 들여 트럭을 탈취해서 숨깁니다.

 

그리고 몰래 시간을 내서 탈취한 무기들을 민간인들에게 팔아서 거액을 챙깁니다.

 

 

 

 

2489년 조합 전쟁 말기에 테란 연합은 투락시스2 행성의 폴크스 프라이드의 켈모리아의 기지를 대대적으로 공격합니

 

다.

 

이 때 레이너는 자신보다 상관인 록웰 병장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며 병장의 얼굴을 강타해서 30일간의 노역장 신세

 

를 지기도 했습니다.

 

 

얼마 후 벤더스풀 대령이 병사들을 이끌고 무리한 공격을 할 계획을 세웁니다. 이로 인해 레이너는 타이커스등 자신들의

 

동료들과 함께 탈영할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계획은 성공적으로 진행 되 밴더스풀 대령을 죽이고 탈영에 성공합니다.

 

 

탈영을 하고 레이너는 타이커스와 함께 약탈, 테러, 살인, 강간등을 하며 무법생활을 보냅니다.

 

 

 

 

2495년 동료인 타이커스 핀들레이가 붙잡히자 짐 레이너가 무법 생활을 끝내고, 마 사라 행성에서 연합 보안관으로 새로

 

운 삶은 시작한다.

 

 

 

 

2499년 마 사라가 외계 종족의 침공으로 공격 당한다. 이 때 코랄의 후예라는 반란군의 아크튜러스 멩스크에 의해 레이너

 

는 목숨을 구한다.

 

레이너는 이 반란군에 가담하고 사라 케리건을 만나게 되고,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2500년 외계 종족으로 인해 테란 연합이 점점 약해지자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테란의 수도 행성인 타소니스를 공격한다.

 

이 때 외계 종족도 타소니스를 공격하게 된다. 멩스크는 저그로 인해 케리건을 구출하지 못하게 된다. 이로인해 분노한 레

 

이너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인 멩스크를 배신한다.

 

 

 

몇 년 후 멩스크가 이 사건을 회상하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

 

 

 

 

 

테란 연합이 멸망 하자 멩스크는 자치령을 건국한다. 그리고 테란 연합이 실패 했던 공화제를 폐지하고 군주제를 채택한

 

다.

 

그리고 레이너는 사랑하는 여자를 잃은 슬픔에 정신이 나가 자치령에 가담한 시민들을 학살하는 등 잔혹한 짓을 저지른

 

다.

 

 

 

 

짐 레이너의 테러 행각에 대한 뉴스

 

 

 

 

 

 

 

 

 

 

 

 

 

 

 

 

 

 

 

 

그의 테러 행각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