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 최근 추세에 맞게 그리고 소소하게 버프하였습니다.






1LV 자가라의 방향성을 결정합니다. 




4LV 자가라는 초반부터 솔라인에 설 확률이 높고, 그만큼 갱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생존 특성들을 4레벨로 내렸습니다.




7LV 적들에게 맹독충을 무시하지 못하게 하거나, 맞추기 힘들지만 하드한 CC기를 챙기거나, 차행성으로 만들면서 와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점막을 챙기는 구간입니다.




10LV 
게걸아귀 별다른 변화 없습니다. 정크랫의 20렙 죽이는 타이어 궁강과 비슷하게 게걸아귀 궁강도 3명을 죽이면 바로 사용할 수 있게 쿨타임을 5초 줄였습니다.  
땅굴망 땅굴벌레를 무한지속이 아닌 시한부로 만들고, 겐지의 수리검처럼 쿨타임이 완료되면 모두 충전되게 만들었습니다.





13LV 




16LV 맹독충 세례는 정크랫의 16렙 특성 폭탄 세례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맹독충 관련 특성을 몰아찍었다면 한 번에 16마리의 맹독충을 굴릴 수 있습니다. 차행성의 여왕이니 16마리 정도는 굴려야 멋있겠죠?
부식성 타액은 히드라리스크 관련 특성을 몰아찍었다면 무난하면서 강력한 특성입니다. 
감염체 폭격은 감염체 관련 특성을 몰아찍었다면 게걸 아귀와 연계하면 적을 최대 2.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강력한 폭딜과 애바퀴는 덤입니다.





20LV 쏟아지는 감염은 E트리의 완성입니다. 티란데의 20렙 특성을 보고 만들었습니다.



특성들이 대부분 딜량을 늘려주는 구성이라 예전보다는 강력할 겁니다.
Q트리는 한 번에 16마리를 굴리는 맹독충 여왕이 되는 로망이 생기고
W트리는 한타에서 무난하게 강력한 트리가 되고
E트리는 하드 CC기를 하나 챙기면서 많은 감염체를 떨어뜨리는 여왕이라는 로망이 생깁니다.
저그하면 역시 물량이잖아요? 저그의 로망.


자가라가 하루 빨리 좋은 방향으로 리메이크되면 좋겠네요.
그 전에 섭종할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