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 브록막공팟.. 막공이다보니 토요일 하루 일정, 매주 바뀌는 인원으로 4주간의 트리아끝에 지난주 26트킬 하고

이번주 다시 도전.. 아눕 앞 50트.. 고고~!! 아눕 0.3퍼 전멸

후.. 그 다음트 킬.. 49트..  기뻐해야하는데 50트의 업적이 너무 아쉬워서 감동도 없음 ㅠㅠ



신기의 짤막한 팁이라면 빛섬을 적절히, 자주 사용해야 합니다.

문양은 봉화, 빛섬, 지문 문양을 썼습니다.

첫 버로우, 두번째 버로우까지는 엠 소모에 신경 쓸 필요도 없어서

폭힐, 쿨마다 신성화, 심판으로 안해도 되지만 딜도 같이 했습니다.

다들 아시는대로 버로우했을때 기도, 지문+지심으로 만엠 만들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흡혈충때 성빛 위주 힐을 하다가는 아눕피 반도 못깍고 엠 오링납니다.

마나젠을 고려해 모조영약을 먹었고 지난주는 마나젠 요리를 먹었는데

한번 킬 해본 이후로 노하우도 생겨서 그냥 생선요리 먹었습니다.

흡혈충 이후 아눕탱에게 봉화 -> 쫄탱힐을 하면서 쫄처리가 되면 맨탱만 힐 합니다.

쫄탱피는 흡혈충에 계속 깍여나가니 새로운 쫄 리젠되면 다시 만피 채워줍니다.

쫄탱에게 봉화를 걸면 쫄 처리가 다 되서 할 일 없는 탱에게도 쓸데없는 힐이 계속 들어가지요.

또한 쫄들을 아눕에 붙이는 과정에서 거리조절 미스로 쫄 4중첩 버프를 받게되면

상당히 위험하므로 되도록 직접적인 힐을 넣는게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됩니다.

(쫄 4마리 원탱하는 곳도 있지만 저희는 3탱으로 갑니다.)

쫄탱 중일때는 성빛 위주에 빛섬 힐, 맨탱만 탱 중일때는 빛섬위주에 성빛 힐을 했고

탱을 제외 공대원 전원은 냉보물약을 썼지만 신기는 마나물약을 썼습니다.

냉관걸리면 무적+성희, 그리고 성희 들아갔을때 기도+회생의부적으로 마나 세이브

연마신축 대미지 20%감소도 기도 사용할때 탱커에게 같이 썼습니다.

냉관이 또 걸렸으면 3초뒤 들어올 대미지를 생각해 생석 한타이밍 늦게 먹고 힐 받기

역시 처음 잡는게 고비군요. 한번 잡히니 그 다음은 쉽네요.

50트는 약간의 운이 따라줘야하지만 45트 이상은 꾸준히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스샷추가)

3탱 7힐에 기사들이 자신에게 냉관 걸렸을때 쓰는 무적+성희 제외하고

특별히 정하고 쓰는 외부생존기는 없었습니다. 그냥 상황봐서 수호영혼?

야드 맨탱이였는데 쿨 짧은 껍질은 쿨마다 돌렸겠죠?

신기 두명이서 맨탱 봉화걸고 쫄탱 힐, 복술도 맨탱힐을 했어요.

아눕트라이 하는 탱들은 다들 피통셋이 아닌 적합한 탱 셋팅을 해서인지

흡혈충+아눕평타에 피가 위협적으로 빠지는 경우는 없더군요.

타힐러에게 탱힐을 의존받은 것도 아니고 92%를 맨탱 힐러들이 다 담당

저는 성빛/빛섬 125회씩이지만 다른 신기님은 성빛 90회/빛섬 254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