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에서 냥꾼을 플레이하는 김코사라고 합니다.

성채 냥꾼을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발견(?)한 팁을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사실 시뮬에 기대어 측정한값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1-13네임드 진행시 있는 여러가지 변수를 몸으로 느낀부분입니다.)
레이드풀버프시, 치49% / 연49%기준,

1) "메가와트 전선" vs "탄환분열기"
몇일전 징징거리다가 그냥 직접써보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대부분의 전투(1-13) 초반속사 풀쿨기딜을 할경우,

오프닝블러드 + 초반속사풀쿨기일 경우
탄환분열기 > 메가와트전선 입니다.

오프닝블러드x 초반속사풀쿨기
메가와트 > 탄환분열기 입니다

즉, 전투중간중간에 발동되는 크리조사발동-(희열)조조조로 얻어가는 딜이득이 초블로 빠르게 잡는택틱이아닐경우 메가와트를 쓰는경우가 왠만해선 좋습니다.

딜딸택틱일수록, 탑노트디피가 높은팟일수록, 신조이득을 많이챙길수록 탄환분열기의 효율은 올라갑니다만,
제가 내린결론은 "메가와트가 더좋다"입니다.

(제 디피내역을 올려드리고싶지만.. 캐릭마다 설정이 다른지라, 직접 한두번해보시면 비신조구간에서 딜사이클이 답답해서라도 메가와트 쓰시게 될 것 같습니다.)

2) "어느종족이좋나여"

블>트>오크 순입니다.
물론 차이는 극히 미미합니다.
2타겟 조사한방 더때려넣으면 해결되는부분이고, 택틱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만... 일반적으로는 저순서가 맞는편입니다.

3) "야냥"

오프닝이끼치는 영향력때문에,

강화 -> 딜시작 (격)
딜시작 -> 강화 (야)

라는 클래스 구조상, 블러드타이밍이 정해진 자쿤, 말뚝 AOE가 가능한 이스카르, 줄호락 정도를 제외하고는 야냥은 성채신화단계에서는 쓰기힘들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4) "고신화에서 냥꾼이 많이 사라지는 이유"

고정적2티오는 있는편입니다만,

딜에 큰 변수가 없다는 점과 템렙에 따른 딜상승량이 드라마틱하지 않다는점으로 인해, 고신화 냥꾼의 숫자는 줄어들고있습니다.... 라고 생각했지만

템렙이 어느정도 갖춰지고나서는 다시 재밌어집니다.
(치,연스텟이 우선인 클래스라 숫자가 빵빵빵 잘떠서 그런듯합니다.)

근데 냥꾼 구리니까 하지마세요 저혼자 할거임


5) "밀렵꾼 장/단점"

단점 -
1등하기힘듬 (콩라인딜러)

광역기-공성전,코름록, 이스카르 (전딜 흑마 벗바)
멀티딜-의회 (흑마 암사 부엉)
단일딜-자쿤,절단기(법사 흑마 더적)
2타겟딜-벨하리(딜전 밀렵)
혼합개판딜-줄호락, 만노, 아키 (흑마, 벗바, 더적, 주끼, 딜전)
특수타입-고어핀드 (키사를 못쓴다는점에서 흑염룡봉인)


장점-
다행인건 위에있는클래스 제외하고는 승부해볼만합니다.

그러니까 도법흑 > 냥 ... 이정도느낌인데...
어느네임드나 신조속사로 인한 주타겟 딜집중으로인해 캐리력은 성채최상위권이라고 봅니다

물논 잠행더적/비전법사/고흑/어연잘치는 파흑이 주타겟 명치 씽나게 후려까면 침묵해야합니다


세기말 와재의 뻘글입니다.
첨언 및 수정은 찰진댓글로 부탁드립니다 :-)

록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