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일반 천둥매를 좋아하지만, 가시 천둥매 (구, 아웃랜드 천둥매)들이 거의 대부분 유일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유사 케이스로 곰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대부분은 유일룩에 레어몹이지만 몇몇은 레어몹이 아닌 애들도 있고, 유일룩이 아닌 애들도 있고, 레어도 아니면서 유일룩도 아닌 애들이 있습니다.


어차피 저렙지역이고 하니 별 일 있겠어 하면서 패기롭게 레어헌팅을 해봤지만, 두마리가 끝까지 안보이네요....





슬픔의 늪에 사는 일본계 천둥매(?), 유키코.  가라앉은 사원 남쪽에 있습니다.  호드 기준, 스토나드에서 동쪽으로 바로 달리면 됩니다. 


달리는 김에 (유일룩은 아니지만) 레어뱀인 번득비늘이 있습니다.  1+1으로 꼬셔도 좋습니다.





역시나 슬픔의 늪에 사는 이오니스.  호드 기준으로 스토나드에서 북쪽으로 쭈욱 올라가면 됩니다.


유키코짜응도 그렇고 이오니스도 그렇고, 지역이 지역이다보니 룩빨을 잘 못받습니다.  어디 밝은데 가서 봐야 어떤 룩인지 잘 보입니다.





돌발톱 산맥에 사는 불꽃날개.  돌발톱 산맥 남동쪽의 호드 야영지에서 서쪽으로 가면 있는 동굴 내부에 살고 있습니다.





먼지 진흙 습지대에 사는 아니스.  돌망치 야영지 바로 서쪽에 있습니다.  상당히 가까운데, 관심지역도 아니고, 천둥매라서(?) 그냥 가면 보일겁니다.





뭔가 이름이 귀여운 치아~입니다.  불타는 평원, 검은 바위 요새 북동쪽의 샛길따라 가면 나옵니다.


상당히 거대합니다.  거짓말 보태서 줄구룹에서 나오는 학카르의 그림자와 비슷한 수준.



나머지 유일룩 두마리는 아침부터 지금까지 통 보이질 않아서 못잡았네여
퀘츨: 여명의 설원의 올빼미야수 숲 남동쪽의 산에 살긴 사는데....  군단 나오면 동일룩의 천둥매가 또 나옵니다.

여담으로 줄드락 천둥매 로아인 쿠에츠룬과 철자가 상당히 비슷합니다.
퀘츨 = Quetzl
쿠에츠룬 = Quetz'lun

중간에 쉼표 하나 때문에 한글 명칭이 달라진 거 같네요.


하늘그림자: 버섯 구름 봉우리의 갈래발굽 언덕 동쪽의 산에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