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5월10일 큰맘먹고 조선망명투어 마지막인 오스만 교신작업을 했습니다.
결국 본인과의 싸움이 되버린 평상에서 친애까지의 교신작업입니다.
교신할 부관의 감시를 100으로 마추고 하시길 권합니다.


오스만 망명을 원하시는분들 화이팅입니다^^

ps: 교신장소로는 흑해로 택했습니다.
이스탄불과 트레비존스를 오가며 한번에 200일이상 교신작업을 했습니다.
교신대상은 이스탄불이나 트레비존스에서 기어나오는 네임드(선두배가 이름이 있는배였슴)오스만 함대였습니다.
이스탄불에서 트레비존스로 혹은 트레비존스에서 이스탄불로 가는 오스만국적배로 주로 3척의배가 움직입니다.
그밖에 해안선에 고정된 오스만국적배가 있지만 10분이라는 시간을 마추다보면 교신할려고 다가서면 절묘한
타이밍인진 몰라도 배가 사라져 난감할 때가 생깁니다.
이러한 불편(?)사항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전 고정엔피시가 아닌 움직이는 엔피시로 교신작업을 했어요^^ 
흑해서 하실땐 비전1일짜리 사용하시고 맘편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