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 겜을 제대로 접하긴 첨이라서 그런가...
들어가서 겜 플레이하다 보면 머가 먼지 모르겠네요...
미션같은거 진행하는것도 빡세고...

온라인 게임들 퀘스트 미션 이런게 얼마나 편리하고 인터페이스를 잘 만든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맵보는것도 몇번을 눌러야지 봐지고... 미니맵또한 없어서 이리저리 흰 방향표시 따라 돌다보면 내가 어디있는지 모르겟네요

바빠서 하루에 한시간 채 못하는 날이 많아 그런지 더 적응을 못하는거 같아요
라이트 유저에 플스겜도 처음이면 접근성이 많이 떨어지는 게임인거 같아요
혹은 영어대사로 다 설명해주공있는데 영알못인 제가 못알아먹고 있는것인지도..
대신 그래픽이 뛰어나서  그거 보는 재미가 있지만요

롤이나 배그 옵치 하는 사람이면 바로 pvp를 시작할수 없어서 랩업하다가 접을 사람도 많을꺼 같고...
하여튼 블리자드앱으로 한국 서비스 안하는 이유를 조금은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