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총기의 종류와 특징! 내게 맞는 무기군을 찾아라
유준수 기자 (Hako@inven.co.kr)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는 3개의 무기를 장착한 후 전투 상황에 따라 교체해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첫 번째 슬롯에는 물리 무기, 두 번째 슬롯에는 에너지 무기를 장착할 수 있으며, 마지막 세 번째 슬롯에는 파워 무기가 사용된다.
물리 무기는 별도의 속성이 없이 단순한 물리적인 힘으로 적을 공격한다. 보호막을 가진 적에게는 화력이 25% 감소하지만, 체력이 낮을 때 크리티컬 피해가 10% 증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 무기는 전기와 태양, 공허 중 하나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적의 보호막을 빠르게 파괴할 수 있으며, 속성이 일치하는 경우 추가적인 대미지를 주기도 한다.
물리와 에너지 무기군에서는 공통적으로 자동 소총, 파동 소총, 정찰 소총, 핸드 캐논, 보조 무기, 기관단총, 산탄총, 저격총, 유탄 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융합 소총과 추적 소총은 에너지 무기군에만 존재한다. 속성이 없는 경우 흰색의 주무기 탄환을, 속성이 있는 경우 초록색의 특수 탄환을 사용한다.
파워는 물리, 에너지에 비해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무기군이다. 하지만 최대 탄환 보유 수량이 매우 낮은 편이며, 전용 탄환인 중화기 탄환이 매우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탄환 문제로 인해 주력으로 사용하고 싶어도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여 대 보스 전용 결전 병기, 혹은 불리한 상황을 타개할만한 조커 카드 정도로 사용된다. 공개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 깃발을 건드리면 탄환이 최대 수량까지 차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탄환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파워 무기에는 유탄 발사기와 로켓 발사기, 선형 융합 소총, 융합 소총, 검, 저격총, 산탄총이 사용된다. 에너지무기와 마찬가지로 전기와 태양, 공허 중 하나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총기 종류에 따라 전반적인 특징은 존재하지만, 별개의 노선을 걷는 무기도 많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 자동 소총
단발 및 점사보다는 연사에 적합한 무기로, 탄창 내 탄환이 많은 데다가 연사력도 좋은 편이다. 주로 중거리 전투에 적합하지만 근거리 전투에서도 그럭저럭 사용해볼 수 있다. 주 무기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무기다.
다만 연사력이 좋고 탄창 내 탄환이 많은 것에 대한 반동으로 보유 탄환이 매우 빠르게 소진된다는 단점이 있다. 자동 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려 한다면 탄환 수급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거나 보조 무기와 병행해가면서 전투를 치러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반동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기 때문에 장거리 전투에서는 특유의 연사력을 살리기 어려운 편이다.
◆ 파동 소총
파동 소총의 아이덴티티는 3점사다. 기본 대미지가 나쁘지 않은 데다가 3점사 내의 연사력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적에게 순간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주기 좋다. 이러한 부분은 중거리에서 특히 유용하기 때문에 자동 소총과 마찬가지로 주 무기로 사용하기 좋다.
다만 단발 사격 혹은 연사를 하려 해도 3점사만 된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 또한 3점사 시 반동으로 인해 3발 모두 약점에 명중시키기는 굉장히 어려우며, 3점사와 3점사 사이의 간격이 미묘하게 길다는 점도 단점으로 뽑힌다.
◆ 정찰 소총
정찰 소총은 저격총 부럽지 않은 높은 명중률과 평균 이상의 대미지를 지닌 반자동소총이다. 단발 사격은 물론 탄간이 우수한 연사도 지원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특히 중장거리 전투에서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반면 근거리 전투가 매우 약하며, 한 탄창에 탄환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이외에도 정찰 소총의 대미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약점 사격이 필수인데, 연사를 할 때의 반동이 매우 높은 편이라 사실상 단발 사격이 강제된다는 아쉬움도 있다.
◆ 핸드 캐논
리볼버류 무기로 소총류에 비해 기본 화력은 더 높지만 적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제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 중장거리 전투를 소총류 무기로 치른 후, 핸드 캐논으로 근접 전투에 대응하기 좋다.
물리, 에너지 무기군 중에서 장탄수가 가장 낮다는 단점이 있어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잦은 재장전이 필요하다. 주로 단발 사격을 지원하나, 일부 무기는 3점사가 지원되기도 한다.
◆ 보조 무기
핸드 캐논과 유사해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대미지가 상당히 낮은 편이며, 사거리도 짧다. 대신 장탄 수가 많은 데다가 연사력이 우수하고 반동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모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근접 전투를 감안한다 해도 핸드 캐논의 효율이 더 높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빠르게 치고 빠지거나 기습용으로 사용하는 등의 장점도 분명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다면 이름 그대로의 보조 무기로 사용해봄 직하다. 총기 종류에 따라 연사 혹은 3점사가 가능하다.
◆ 기관단총
한 발 한 발의 대미지는 다소 낮지만 매우 빠른 연사력과 함께 반동이 매우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적의 약점을 순식간에 여러 번 타격할 수 있다.
장탄수가 많은 편이지만 연사가 너무 빠른 나머지 재장전을 꾸준히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도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중장거리 전투에서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며, 총기의 정밀성은 다소 부족한 편이다.
◆ 저격총
적이 인식하지도 못할 만큼의 초장거리에서 정확한 명중률을 보여주는 무기다. 기본 대미지도 높은 편인데, 약점 사격 대미지가 높고 손쉬운 편이라 탄환 한발당 기대 대미지가 매우 우수하다.
다만 탄환의 수가 적은 편이며 연사력이 느려 침착한 조준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효율성이 극도로 떨어지게 된다. 이외에도 초장거리 교전 자체가 발생할 일이 적다는 것이 저격총을 선뜻 선택하기 어렵게 만든다.
◆ 산탄총
한 번에 다수의 탄환을 발사하여 근접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 대미지를 뽐내는 총기다. 하지만 적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집탄률과 대미지가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근접전을 제외하면 사용이 사실상 봉인된다.
보기와 달리 연사력이 평균 이상으로 좋은 편이다. 다만 반동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격 후 꾸준히 적을 다시 조준해줘야 한다.
◆ 유탄 발사기
적 혹은 바닥 등에 닿으면 터지는 폭탄을 발사한다. 대미지가 높은 데다가 광역 공격을 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보기와 달리 연사력이 상당히 높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탄환이 곡사로 날아가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매우 어려우며,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 이상 전투에서는 적에게 아무런 피해도 줄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일부 무장은 발사 이후 원격으로 포탄을 폭파시키기도 한다.
◆ 융합 소총, 선형 융합 소총
일정 시간 에너지를 충전한 후 사격하는 총기로, 한 번 사격 시 5점사가 이루어진다. 5점사를 모두 명중시킬 경우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으나, 반동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중장거리 전투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또한 약점 사격 판정이 존재하지 않아 여타 무기로 약점사격하는 것에 비하면 아쉬운 대미지를 보이기도 한다.
일부는 선형 융합 소총으로 존재한다. 선형 융합 소총의 특징은 5점사가 아닌 단발 사격을 진행한다는 것으로, 자체 대미지는 융합 소총에 비해 낮지만, 약점 사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로켓 발사기
유탄 발사기와 달리 직선으로 날아가는 폭탄을 발사한다. 대미지가 매우 높고 폭발 범위도 넓다. 다수의 적을 상대로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다만 연사력이 최악 수준이라 한 번 빗나갈 때마다 손해가 매우 크다. 또한 근접전에서는 폭발 범위가 넓은 것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여 본인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 검
이름 그대로 총기류가 아닌 검을 사용하며 근거리에서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외에도 적의 공격을 일부 막는 것도 가능하다. 여느 총기와 마찬가지로 탄환이 존재하는데 공격 시 자동으로 사용된다. 궁극기를 사용할 때처럼 3인칭 시점으로 전환되는 것도 포인트다.
우클릭을 해도 조준 모드는 지원하지 않으며, 검이 지닌 특수 스킬이 사용된다. 이때 일반 공격에 비해 더욱 많은 탄환을 소비한다. 탄환이 없어도 어느 정도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연타가 불가능하고 매우 약하므로 일반적으로는 다른 무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 추적 소총
추적 소총은 물리 무기군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에너지 무기군에서도 극히 일부만 존재한다. 연사할수록 명중률이 높아진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탄창 또한 넉넉한 편이다. 다만 기본 대미지가 낮아 주력으로 쓰기는 어려운 편이다.
물리 무기는 별도의 속성이 없이 단순한 물리적인 힘으로 적을 공격한다. 보호막을 가진 적에게는 화력이 25% 감소하지만, 체력이 낮을 때 크리티컬 피해가 10% 증가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 무기는 전기와 태양, 공허 중 하나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적의 보호막을 빠르게 파괴할 수 있으며, 속성이 일치하는 경우 추가적인 대미지를 주기도 한다.
물리와 에너지 무기군에서는 공통적으로 자동 소총, 파동 소총, 정찰 소총, 핸드 캐논, 보조 무기, 기관단총, 산탄총, 저격총, 유탄 발사기를 사용할 수 있다. 이와 별개로 융합 소총과 추적 소총은 에너지 무기군에만 존재한다. 속성이 없는 경우 흰색의 주무기 탄환을, 속성이 있는 경우 초록색의 특수 탄환을 사용한다.
파워는 물리, 에너지에 비해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무기군이다. 하지만 최대 탄환 보유 수량이 매우 낮은 편이며, 전용 탄환인 중화기 탄환이 매우 구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탄환 문제로 인해 주력으로 사용하고 싶어도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여 대 보스 전용 결전 병기, 혹은 불리한 상황을 타개할만한 조커 카드 정도로 사용된다. 공개 이벤트가 시작되기 전에 깃발을 건드리면 탄환이 최대 수량까지 차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여 탄환을 보충하는 방법도 있다.
파워 무기에는 유탄 발사기와 로켓 발사기, 선형 융합 소총, 융합 소총, 검, 저격총, 산탄총이 사용된다. 에너지무기와 마찬가지로 전기와 태양, 공허 중 하나의 속성을 지니고 있다. 총기 종류에 따라 전반적인 특징은 존재하지만, 별개의 노선을 걷는 무기도 많기 때문에 직접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 자동 소총
단발 및 점사보다는 연사에 적합한 무기로, 탄창 내 탄환이 많은 데다가 연사력도 좋은 편이다. 주로 중거리 전투에 적합하지만 근거리 전투에서도 그럭저럭 사용해볼 수 있다. 주 무기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는 무기다.
다만 연사력이 좋고 탄창 내 탄환이 많은 것에 대한 반동으로 보유 탄환이 매우 빠르게 소진된다는 단점이 있다. 자동 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려 한다면 탄환 수급에 많은 신경을 기울이거나 보조 무기와 병행해가면서 전투를 치러야 할 것이다. 이외에도 반동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기 때문에 장거리 전투에서는 특유의 연사력을 살리기 어려운 편이다.
◆ 파동 소총
파동 소총의 아이덴티티는 3점사다. 기본 대미지가 나쁘지 않은 데다가 3점사 내의 연사력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적에게 순간적으로 높은 대미지를 주기 좋다. 이러한 부분은 중거리에서 특히 유용하기 때문에 자동 소총과 마찬가지로 주 무기로 사용하기 좋다.
다만 단발 사격 혹은 연사를 하려 해도 3점사만 된다는 점은 다소 아쉽다. 또한 3점사 시 반동으로 인해 3발 모두 약점에 명중시키기는 굉장히 어려우며, 3점사와 3점사 사이의 간격이 미묘하게 길다는 점도 단점으로 뽑힌다.
◆ 정찰 소총
정찰 소총은 저격총 부럽지 않은 높은 명중률과 평균 이상의 대미지를 지닌 반자동소총이다. 단발 사격은 물론 탄간이 우수한 연사도 지원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특히 중장거리 전투에서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반면 근거리 전투가 매우 약하며, 한 탄창에 탄환이 상당히 적은 편이다. 이외에도 정찰 소총의 대미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약점 사격이 필수인데, 연사를 할 때의 반동이 매우 높은 편이라 사실상 단발 사격이 강제된다는 아쉬움도 있다.
◆ 핸드 캐논
리볼버류 무기로 소총류에 비해 기본 화력은 더 높지만 적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제 위력이 나오지 않는다. 중장거리 전투를 소총류 무기로 치른 후, 핸드 캐논으로 근접 전투에 대응하기 좋다.
물리, 에너지 무기군 중에서 장탄수가 가장 낮다는 단점이 있어 주력으로 사용하려면 잦은 재장전이 필요하다. 주로 단발 사격을 지원하나, 일부 무기는 3점사가 지원되기도 한다.
◆ 보조 무기
핸드 캐논과 유사해 보이지만 상대적으로 대미지가 상당히 낮은 편이며, 사거리도 짧다. 대신 장탄 수가 많은 데다가 연사력이 우수하고 반동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여러모로 주력으로 사용하기에는 상당히 부족한 편이다. 근접 전투를 감안한다 해도 핸드 캐논의 효율이 더 높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빠르게 치고 빠지거나 기습용으로 사용하는 등의 장점도 분명 있기 때문에 취향에 맞다면 이름 그대로의 보조 무기로 사용해봄 직하다. 총기 종류에 따라 연사 혹은 3점사가 가능하다.
◆ 기관단총
한 발 한 발의 대미지는 다소 낮지만 매우 빠른 연사력과 함께 반동이 매우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적의 약점을 순식간에 여러 번 타격할 수 있다.
장탄수가 많은 편이지만 연사가 너무 빠른 나머지 재장전을 꾸준히 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도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중장거리 전투에서는 효율이 매우 떨어지며, 총기의 정밀성은 다소 부족한 편이다.
◆ 저격총
적이 인식하지도 못할 만큼의 초장거리에서 정확한 명중률을 보여주는 무기다. 기본 대미지도 높은 편인데, 약점 사격 대미지가 높고 손쉬운 편이라 탄환 한발당 기대 대미지가 매우 우수하다.
다만 탄환의 수가 적은 편이며 연사력이 느려 침착한 조준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효율성이 극도로 떨어지게 된다. 이외에도 초장거리 교전 자체가 발생할 일이 적다는 것이 저격총을 선뜻 선택하기 어렵게 만든다.
◆ 산탄총
한 번에 다수의 탄환을 발사하여 근접 전투에서 매우 강력한 대미지를 뽐내는 총기다. 하지만 적과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집탄률과 대미지가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근접전을 제외하면 사용이 사실상 봉인된다.
보기와 달리 연사력이 평균 이상으로 좋은 편이다. 다만 반동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격 후 꾸준히 적을 다시 조준해줘야 한다.
◆ 유탄 발사기
적 혹은 바닥 등에 닿으면 터지는 폭탄을 발사한다. 대미지가 높은 데다가 광역 공격을 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보기와 달리 연사력이 상당히 높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탄환이 곡사로 날아가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매우 어려우며, 사거리가 짧아 중거리 이상 전투에서는 적에게 아무런 피해도 줄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일부 무장은 발사 이후 원격으로 포탄을 폭파시키기도 한다.
◆ 융합 소총, 선형 융합 소총
일정 시간 에너지를 충전한 후 사격하는 총기로, 한 번 사격 시 5점사가 이루어진다. 5점사를 모두 명중시킬 경우 높은 대미지를 줄 수 있으나, 반동이 심한 편이기 때문에 중장거리 전투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또한 약점 사격 판정이 존재하지 않아 여타 무기로 약점사격하는 것에 비하면 아쉬운 대미지를 보이기도 한다.
일부는 선형 융합 소총으로 존재한다. 선형 융합 소총의 특징은 5점사가 아닌 단발 사격을 진행한다는 것으로, 자체 대미지는 융합 소총에 비해 낮지만, 약점 사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 로켓 발사기
유탄 발사기와 달리 직선으로 날아가는 폭탄을 발사한다. 대미지가 매우 높고 폭발 범위도 넓다. 다수의 적을 상대로 매우 높은 효율을 보인다.
다만 연사력이 최악 수준이라 한 번 빗나갈 때마다 손해가 매우 크다. 또한 근접전에서는 폭발 범위가 넓은 것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여 본인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시 유의하는 것이 좋다.
◆ 검
이름 그대로 총기류가 아닌 검을 사용하며 근거리에서 적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외에도 적의 공격을 일부 막는 것도 가능하다. 여느 총기와 마찬가지로 탄환이 존재하는데 공격 시 자동으로 사용된다. 궁극기를 사용할 때처럼 3인칭 시점으로 전환되는 것도 포인트다.
우클릭을 해도 조준 모드는 지원하지 않으며, 검이 지닌 특수 스킬이 사용된다. 이때 일반 공격에 비해 더욱 많은 탄환을 소비한다. 탄환이 없어도 어느 정도 적을 공격할 수 있지만, 연타가 불가능하고 매우 약하므로 일반적으로는 다른 무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 추적 소총
추적 소총은 물리 무기군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에너지 무기군에서도 극히 일부만 존재한다. 연사할수록 명중률이 높아진다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탄창 또한 넉넉한 편이다. 다만 기본 대미지가 낮아 주력으로 쓰기는 어려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