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오몰론 기술로 액체 연료를 냉각수로 사용해 무기 온도를 살을 에는 듯한 영하로 유지합니다.'

'차가운 심장'은 경이 등급 추적 소총이다. 현재 경이 등급 추적 소총은 '차가운 심장'과 '프로메테우스 렌즈', 그리고 '파장 분할기'가 유일하다. 이 중에서는 '차가운 심장'이 유저들에게 비교적 우수한 평가를 받는데, 그 이유는 기하급수적으로 점점 더 대미지가 증가하는 특성을 갖고 있어 보스급 적들에게 효과적인 모습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차가운 심장은 월드 드랍 무기로, 암상인인 Xur에게서 경이 엔그램을 구입하거나 갬빗이나 시련의 장 보상, 혹은 필드에서도 랜덤하게 획득할 수 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인벤 차가운 심장 DB [바로가기]




차가운 냉기를 레이저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대미지

■ 보스급 적에게 특히 더 강력하다

'차가운 심장'은 보스급 적을 상대하는 데에 큰 장점이 있는 경이 무기이다. 이유는 '기나긴 겨울'이라는 속성 특성이 차가운 심장의 레이저 공격이 대상에게 피해를 주면 줄수록 그 대미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

같은 추적 소총인 프로메테우스 렌즈와 비교해도 더 많은 유저에게 인기가 있는 무기이며, '슬리퍼 시뮬런트'나 '벌레의 속삭임'보다는 부족한 평가를 받지만, 그럼에도 나쁘지 않은 대미지와 레이저를 발사하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의외로 사거리도 긴 편이다. 각종 공격전이나 황혼전, 갬빗 등에서 활용 가능하다.



▲ 차가운 심장의 본질 특성인 '냉기 융합'

▲ 점점 더 대미지가 증가하는 속성 특성 '기나긴 겨울'

▲ 처음엔 500정도였던 피해량이 나중엔 1,000을 훌쩍 넘게 된다

▲ 갬빗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 달빛의 장화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

워록의 경이 다리 방어구인 '달빛의 장화'는 워록의 균열 안에 있는 아군의 무기가 자동으로 재장전되는 '연금술 식각'이라는 본질 특성을 갖고 있다. 때문에, 워록의 균열 안에서는 재장전할 필요 없이 계속 총을 발사할 수 있다.

달빛의 장화는 몇몇 무기들과 시너지 효과가 큰 편인데, 그중에서도 차가운 심장과의 시너지 효과는 매우 우수한 편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차가운 심장은 공격을 끊지 않고 지속적으로 줄 때 점점 더 피해량이 증가하게 된다. 이런 특성 덕에 '달빛의 장화'와 함께 사용하면 차가운 심장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인벤 달빛의 장화 DB [바로가기]




▲ '차가운 심장' + '달빛의 장화' 사용 영상
(Credit - jpmfsabo Youtube)


■ '차가운 심장' 사용 영상



■ 차가운 심장 - 보유 특성

*냉기 융합(본질) - 냉기 융합 레이저를 지속적으로 발사합니다.

*연장 총열(총열) - 무거운 연장 총열입니다. 사거리를 증가시킵니다. 조작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반동을 어느 정도 억제합니다.

*개량형 전지(전지) - 전지의 수명 증가. 탄창 크기를 증가시킵니다.

*기나긴 겨울(속성) - 차가운 심장의 레이저가 대상에 오래 머물수록 대상에 주는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손잡이 개머리판(개머리판) - 반동 제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안정성을 증가시킵니다.


차가운 심장 - 촉매제/걸작 조건은?
비교적 간단하다!

차가운 심장의 촉매제는 공격전과 황혼전에서 랜덤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걸작 조건은 차가운 심장을 사용하여 300마리의 적을 쓰러트리면 된다. 다른 경이 무기들의 걸작 조건에 비하면 비교적 간단한 조건이다.

그렇게 조건을 충족시켜서 걸작으로 완성시키면 안정성과 재장전 속도가 +20씩 상승하는 효과를 받을 수 있다.

▲ 안정성과 재장전 속도가 상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