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 썹 유저입니다.

 

반복되는 쐐기 잼없고.

밤요레이드 꼴랑 하나 잼 없고

장신구 저주로 두달동안 스트레스만 받아

와우의 여러 콘텐츠에 눈을 돌려 겜임을 즐기고 있었지요

 

냥꾼의 희긔팻들을 테이밍하며 캠핑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여러 마니아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팻을 테이밍 하며 수집의 재미를 알게 되었죠.

 팻 테이밍은 세발의 피란 말을 공감하지 못했었죠.

 

바로 탈것이었죠.

그중 악질

"잃어버린 시간의 비룡"

후기를 올리려 합니다.

너무 고생했기에 저와 같은 유저가 좀이라도 덜 스트레스 받고 얻으실 길 기도하며~

 

 

 

 

 

 

 

 

폭풍우 봉우리엔 바이라고사 or 잃어버린 시간의 비룡이 젠이됩니다.

바이라고사는 4시간에서 6시간마다 잰이 되는 아주 쓸 떄 없는 용이죠.

 

하지만 이용도 보는것만으로도 캠핑 중 달콤한 휴식시간을 주기에 놓쳐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게 이 녀석을 기준으로 캠핑 스케줄을 짜죠.

저엮시 연습장에 수없이 시간을 체크하며

연속적으로 잡아나가며 점점 미쳐가고 있었죠.

 

 

 

 

 

문제는!! 이 녀석이!

4시간에 나올 떄가 있고 6시간에 나올때가 있는데

6시간->6시간->6시간->4시간 주기의 패턴을 보이다가!!

급 사라진 것입니다.

 

처음엔 내 계산이 틀렸나?

알고 보니... 시체를 유기 당한것 입니다.

잡은 뒤 시간계산을 못하기 위한 경쟁에 들어가는거죠!

바로 무두질!

껍질을 베끼면 시체가 바로 소멸됩니다.

전 그 사실을 모르고  멘붕에 빠지곤 했죠.

 

 

 

 

 

 

 

 

슬슬 말라가는 제 자신..

나이 쳐먹고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초기 캠핑 시절 만만하게 생각하고 영화 보면서 창모드로 해놓았다가...

3초 차이로 떨어지는 이녀석을 보고 가슴에 제가 총을 맞은 것처럼..

제가슴에 구멍이 난듯 했습니다 ㅠ_ㅠ

 

점점 집착은 심해지고...

우을증 증상이 나타는 찰라에!

하늘은 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14일 캠핑 만에!! 드디어 제가 이 녀석이 웃으면 날라오고 있었습니다!

쿵쾅쿵쾅 소리 나며~ ㅋㅋ 소름 돋는 시간이죠 이 맛에 합니다 ㅋ

 

 

 

 

 

 

기념사진 촬영 충분한 가치가 있고

이곳에 포스팅을 하는 이유도 평생 기념하고 싶어서입니다

^ㅡ^ 귀엽게 봐주세요.

 

 

 

 

<<<정리>>>

캠핑기간: 14일

바이라고사: 총 28회 중 26회 제가 킬!

스콜: 12중 12회 제가킬(잃어버린 시간의 비룡과 무관함)

더키: 1회발견 1회킬    (잃어버린 시간의 비룡 젠과 무관함)

잃어버린 시간의 비룡: 총 2회 발견 중 1회 킬(통계상 5회는 제가 제접하면서 계속 발견이 누적된것임 2회가 맞음)

 

바이락고사 젠타임 4시간~8시간  결국! 4시간마다 캠핑이 답이다!

만약 시체를 놓치거나 발견하지 못했을 시!! 2시간 캠핑모드로 전환!

 

추천 장소: 폭풍의 신전 7시, 폭풍의 신전 5시

 

 

마지막으로 한 번이라도 도움을 주신 양조따꺼님~ 뽕다방누나~ 마이동생 감사드립니다.

그럼 다들 잃어버린 시간의 비룡 득템하세요~

 

 

ps:  맘 단디 먹고 하세요;;

전쟁섭이나 일반섭이나 경쟁은 다심하지만 저는 일반섭으로 형상이동 해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