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 페미니즘은 잘 모르지만

한국의 이상한 꼰대니즘과 결합을 해서 이상해진 것 같아.

기존의 한국사회가 걍 헬조선을 대표했긴해

근데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 괴물이 되지 말자"

지금 중국의 문화대혁명나치당 들어본적 있을 것이야.

 기존의 불공정한 것 당했다고 느껴서 멍청한 민중이 지랄발광한것인데

"민주주의"가 그냥 일반 사람들이 괴물도 될 수 있는 좋은 사례야

그렇게 나아가는게 좋은 미래를 만드는것을 아니잖아


그리고 페미니즘은  최종적 목표가 아니고 페미니즘의 사회는 좋은 사회가 아니야

 , 더 나은 사회로 평등적인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일 뿐이다.

최종적으로는 성평등 뿐만 아니라 모든 평등의 사회로 나아가야하느네, 굳이 페미니즘 단계에 머무를 필요도 없고

여성, 남성들에 있어서 교육, 인성의 차이도 없기때문에 성평등으로 나아가기 충분한 "자원"이 있고,

여자들도 그만큼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비슷한 환경에 있으면 충분히 뚫고 올라올것이고 나는 이것을 믿어

이러한 성 불평등으로 먹고사는데 지장이 아니기 때문에 , 성평등으로 바로 건너띄워도 된다고 생각해

오히려 이러한 불평등이 혐오을 재생산해서, 더 좋은 사회로 나아가기를 막는다니까??

여러 여성우대정책중에서 성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도 있고 , 그러지 않는 정책도 있는데

그렇지 않는 정책은 할 필요가 없잖아,  성평등에 기여하는 정책은 해야지



대중 민주주의가 있기전에 입헌군주제가 있듯이 거쳐가야할 것은 맞는데

요즘 사람들 기본적인 머리가 있으니까, 패스할 것은 패스해야지


그리고  지금까지 여자가 불평등을 받았으니까 어느정도는 이해를 해야된다???

응 이해는 해줄 수 있어, 공감은 해

우리에게 중요한것은 어제의 일이 아니라 내일의 일이야

핵심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야 어떻게 우리가 나아가야 하는지가 중요해 
어제에 고통 당한게 억울해서 복수를 하면 , 반대쪽도 오늘 고통을 당한게 억울해서 내일 복수를 해

계속 안바뀌는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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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말하자면 지금은 노동에 있어서 여러저러 성불평등은 있긴 해

남자는 더 많이 일해야 되고, 돈을 더 받고 , 더 높은 직장에가고

여자는 반대

지금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 남자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와 제도의 문제

공정한 마라톤을 시작을 할거라면

여자도 남자만큼 일을 하게 만들고, 남자가 더많이 일하면 업무의 량을 줄이고 여자의 일이 적으면 그만큼 늘리고

그랬을때, 여자도 남자 만큼 보수도 주고, 시작점도 도착점도 똑같은 사회로 나아가는것은 맞아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더 노력하는 것은 맞지만, 애초에 시작점부터 다르니까

그것을 고치는 정책은 어느정도 이해가고 근데 선심성 정책은 지양해야되

진짜 평등에 기여할 수 있는것은 해야되고, 그럴 가치도 없으면 안하는게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