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양어선 선원으로 일하면서 번 돈 1억 5천만 원을 부인이 모두 교회에 헌금하자, 남편이 교회를 찾아가 교회 목사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났습니다.


교회 목사 부부는 두개골 골절, 교회 신도는 과다출혈로 중태입니다.


경찰은 날아난 남편 김수열 씨를 전국에 수배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057&aid=0000483155

 

 

받아선 안되는 돈이면 다시 내주면 될 일을, 안주고 버티니 교회서 칼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