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권력 위해 ‘카카오톡’ 서버 열다
전달인 9월 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에 대한 모독적인 발언이 도를 넘고 있다”고 말하자마자 검찰은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수사팀을 꾸렸고 포털과 수사기관 사이 핫라인이 구축됐다. 이후 카카오는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도하는 ‘여론 장악’에 적극 협조 중이다. 최상위 댓글 작성 권한을 정부와 기업에게 넘겼고, 검색제휴 언론사를 줄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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