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소음의 진원지를 정확히 파악하려고

나왔더니 건너편 건물이 아님
분명소리는 건너에서 들렸는데

내가 있는건물을 뱅글뱅글 돌다가 내집앞뒤쪽에서 소리가 모두 들림....

일단 바로 윗집은아님 바로 윗집이었음 천장에서도 소리가 났겠지

그럼 위에위에집인가??

그렇다 위위집소음이 건너편 양쪽 건물에 반사되서 내집으로 들어오면서 건너편건물 윗집에서 소리난거 같이 착각이듬

그래서 그집으로 찿아가려고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조용해짐 ㅡㅡ 그래서 어느집인지 못찾음

그래서 ㅅㅂ 여기아닌가??

하고 내려와서 집에오니까 다시떠듬 ㅅㅂㅅㅂ

하다보니 모기새끼처럼 앵앵거리다 없어졌다 반복함 ㅅㅂ

지금 신고했다간 내가 경찰한테 욕쳐먹을꺼같다

그건 그렇고 나도 이리짜증나는데 윗집놈은은 안시끄러운가 도통 이해할수가 없네 귀가 먹었나

하여간 대한민국엔 나이 똥구멍으로 쳐먹은 노친네들이 왜이리많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