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이고 강압적이고가부장적인 아버지 아래 미쳐버린 사도세자를 보니 눈물이 절로 나더군

영조 썅놈 

사도세자가 버티면 된다는데

선위 쇼만 벌이는 영조놈이 권력을 줄까 

그 세월의 갈굼은 어찌 견디고? 

영조는 내로니불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더라. 탕평? 지랄하고 자빠졌네

실록이야 승자의 역사이니 확실치도 않고, 한중록도 마찬가지

암튼 

가족의 정이 중요하다 하겠다

"그저 따듯한 눈길 한번 바랬을 뿐인데..."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