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가정 내 미세먼지 주범 중 하나로 ‘고등어구이’를 지목하면서 고등어 가격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고등어를 구울 때 미세먼지가 많이 발생한다는 발표에 고등어 인기가 급감했고,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고등어 10㎏ 1상자(상등품)의 평균 경매 낙찰가격은 닷새 만에 80% 넘게 내렸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9/2016052900906.html

어민들 반발이...환경부가  5일만에 82% 떨어지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