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상뎨(上帝)는 우리 나라 를 도으쇼셔
반만 년 오랜 역사 배달민족
영원히 번영ᄒᆞ야
해달이 무궁하도록
셩디동방의 원류가 곤곤히
상뎨(上帝)여 우리 나라를 도으쇼셔


이 가사는 을사조약(1905)과 한일신협약(1907) 이전에 1902년에 프란츠 에케르트에 의해 작곡되었다.

대한제국 애국가(大韓帝國 愛國歌)는 대한제국국가였다.

독일 제국의 해군 소속 음악가였던 프란츠 에케르트가 한국 민요 "바람이 분다"의 선율에 의거하여[1] 작곡하였으며, 1902년에 국가가 되었다. 프란츠 에케르트는 국가를 작곡한 공로로 훈장을 수여받았다.

1910년 한일 병합으로 이 곡은 금지곡이 되었고, 기미가요가 공식 국가가 되었다. 기미가요도 프란츠 에케르트가 작곡하였다.

1945년 한국이 독립하고 1948년에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수립되면서 각자 다른 노래를 대한민국의 국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가로 선정하여 대한제국 애국가는 더이상 부르지 않게 되었다.

출처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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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 국가보다 음율이나 가사나 더 서정적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