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빌딩 한채 이상 가지거나 중견기업 가진 사회 최상류층은 2%

30평대 아파트와 중형차 500만원 이상의 소득을 가지는 중산층이 25%

그리고 대부분을 차지하는 서민 (200~300만원대 소득, 빌라나 단독 거주)이 60%

나머지는 빈곤층 (월 100 이하의 소득, 월세나 반지하 전세방 전전) 23%



자본주의에서 모두가 이건희처럼 살고 싶어하지만 사실 그렇게 살 수 있는 사람은 극히 소수죠.
보통 현 체재를 수호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한 그룹이 최상류층과 중산층이죠. 특히 이들 중산층이 두터울 수록 현 체채안정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즉 현 체재로도 충분히 살만하다고 느끼는 계층, 그리고 체재가 불안하면 중산층을 늘려야 한다고 함)

그 이하는 뭔가 바꾸고 싶어하죠. 이들은 현 상황에 불만족 스러워 하고 있거나 현 체재를 변혁해야만 신분상승이든, 분배든 변화가 생길 여지가 생기니까요.

당신은 어디에 속하시나요?
각자 상위그룹으로 가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계실테고
혹은 현재 자기 그룹에 대한 분배를 늘리기 위해 투표나 선거를 하기도 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