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과연 누구의 진실이 진짜 진실일까?



내 결론은


"진짜 진실" 같은건 없다.





어떤 하나의 건에 대해서 여러 사실이 존재하는데,

그러한 여러 사실을 접하는 것에는 한계가 분명히 있고

"모든 사실"을 접하지 못한채 판단할 수밖에 없지.

여기서 말하는 "모든 사실"이란건 우주의 시작부터 그 사건이 있기까지의 그 모든 사건들을 지칭한다.

인간은 절대로 알 수 없는 영역이지.






판단의 근거 또한 저마다 다르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각자 다른 삶을 살았고

그 삶 속에서 판단 기준이 만들어 지는거니까.

같은 사실을 접해도 다른 판단을 하는게 당연하지.


정리하자면,

진짜 진실같은건 인간이 그 어떤 방법으로도

접근하지 못할 것이다. 단, 최대한 많은 사실을

알려고는 하고 판단하자.


또한 어떤 사실만으로 이미 판단을 내렸더라도,

그 판단에 맞지 않는 새로운 사실을 접하면

이미 내린 판단이라도 다시 재고하자.

이정도가 나의 결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