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애기옷이 비싸도 잘팔리는 이유
[38]
-
계층
인생 망하는법
[21]
-
유머
아파트 사전점검 서비스에 건설업체들 불만
[30]
-
계층
치트키 다 때려박았던 드래곤볼 에피소드
[27]
-
계층
백종원이 세팅하고 간 이번 춘향제 야시장
[25]
-
연예
아이브 레이, 르세라핌 은채
[15]
-
계층
17살 여고딩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원장 선생.
[24]
-
유머
아빠의 직업을 몰랐던 아들
[20]
-
유머
믿을수 없는 주인놈
[13]
-
연예
백지헌 레전드 (프로미스_9)
[4]
URL 입력
- 기타 진짜 무서운 10대들 [10]
- 연예 브브걸 근황 [3]
- 기타 면접에 청바지를 입고 온 이유 [26]
- 기타 미국에서 치안이 정말 안좋다는 어느 도시 [6]
- 기타 4,500원 김혜자 돈까스 도시락 실물 후기 [12]
- 기타 무궁화호 열차에서 겪은 황당한일 [12]
Laplidemon
2019-12-09 09:26
조회: 13,734
추천: 0
멕시코 대통령궁 근처서 대낮 총격…용의자 포함 5명 사망8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전날 오후 도심 소칼로 광장과 대통령궁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곳에서 총격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노엘 N'이라는 퇴역 군인이다. 그는 술에 취한 채 거리를 걷다가 한 주거지역으로 들어가 아무 데다 소변을 보기 시작했고, 이를 본 사람들이 항의하자 옷 안에서 총을 꺼내 쏘기 시작했다. 총소리를 들은 경찰에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몇 사람이 총에 맞은 채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용의자는 여전히 총을 들고 있었다. 경찰의 경고에도 용의자가 사격을 이어가자 경찰은 곧바로 그를 사살했다. 엘우니베르살에 따르면 용의자를 포함해 총 5명이 사망했고, 2명이 부상했다. 대낮 도심 한가운데 발생한 총격으로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총격이 시작되자 인근 주민과 행인들이 혼비백산해 달아났고, 인근 상점들은 곧바로 셔터를 내렸다고 신문은 전했다. 사건 직후 경찰이 현장을 통제했다. 총격 현장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거주하는 대통령궁 바로 근처였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취임 후 전임자들이 머물던 호화로운 로스 피노스 대통령궁을 박물관으로 만든 채 도심의 옛 대통령궁을 관저로 삼았다. 이곳에선 평일 오전 7시 대통령의 일일 기자회견이 열린다. 로페스 오브라도르 대통령은 사건이 있던 시간 멕시코 남동부 타바스코 지역을 방문 중이었다.
EXP
525,821
(60%)
/ 540,001
Lapli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