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창세기전 시리즈 모두가 명작이긴 하나 서풍의광시곡 부터 시작합니다.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광시곡 주인공 시라노 번스타인.

창세기전 모든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주인공으로

악마성 드라큘라 X가 생각나기도 하는..

 

다들 아시겠지만 아수라파천무 같은 경우에도 계보가 있지요.

스타이너 -> 시라노 -> 샤른호스트 -> 살라딘.

그 중 시라노는 흑태자와 비교할 정도로 위력적인 '진' 아수라파천무를 사용한 인물.

 

 

여캐중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는 역시 오필리어.

지금 봐도 여전히 이쁩니다. ㅎㅎ

 

 

그리고 템페스트. 솔직히 말씀드려서 템페스트 같은 경우에는

서풍의광시곡 보다는 좀 덜 재미있게 즐겼어요.

컨셉 자체도 꽤 기존 시리즈보다 독특했고 신선했던 ...

 

 

본격적인 창세기전의 장을 열었던 김형태 일러스터가 참여한 창세기전3.

어린 시절에 친구네서 세이브파일 다른곳에 저장해서 짬짬히 이어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제 컴퓨터가 너무 후져서 안돌아갔어요 -_-;;)

 

살라딘은 지금봐도 간지가 좔좔..

 

 

그리고 창세기전 3 파트2. 베라모드를 첨 보고 이쁘다~~~했는데

남자라는 사실을 알고 벙쪘던... ㅋㅋㅋ

 

 

 

그리고 창세기전4. 김형태가 없는데도 일러스트가 정말.. 2차 CBT 신청하고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오필리어... 하아...

 

창세기전 시리즈 전 시리즈가 다 명작이고 추억이 뭍어있기에 소프트맥스가 개인적으론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