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랬냐고 물어보셔도... 밖에서 급히 부르는데 안 갈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뭐... 미리 이런 상황 자체를 염두하지 않은 제 잘못이겠죠.
 
탱밑딜 한거랑 그 라덴에서 정기때 맞은것도 제 잘못이 맞습니다. 공략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신화에 들어왔는데다 딜량도 제대로 안 되었으니 혼나는게 맞죠...
 
나가야 된다고 할때 사사게에 올라갈 거란 이야기를 들었지만 그래도 나갈 수 밖에 없어서 결국 나왔습니다.

비록 먼저 글에 올라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그냥 넘어가고 싶진 않아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즐와하세요.